HOME > 관련기사 박지원 "헌재-대법원, 진보당 판결 두고 헤게모니 싸움"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이 헌법재판소의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시점을 두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 헌재와 대법원 간의 헤게모니 싸움 의혹을 제기했다. 박 의원은 7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난달 박한철 헌재소장이 '진보당 해산심판 선고를 올해 안으로 끝내겠다'고 말한 것과 관련 "항간에는 예측을 뒤엎고 12월 말 (진보당 해산심판 선고를) 하겠다는 것... 檢, '협력회사 계약해지 유도' 알리바바닷컴 한국대표 기소 알리바바닷컴의 한국 대표가 국내 독점 파트너 업체 직원들과 공모해 회사 정보를 빼내 알리바바닷컴과의 계약을 부당하게 해지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서영민)는 알리바바닷컴의 한국 독점 파트너였던 모 회사 직원들과의 공모로 회사의 부정적인 정보를 빼낸 후, 이를 이용해 독점 계약 해지를 유도한 혐의(업무상 배임) 등으로 알리바... '독도센터 백지화'..野 "정부 갈지자 행보, 日 웃는다" 정부의 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립 백지화 결정에 대해 일본이 '외교적 성과'라고 자평하고 있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이 독도 영유권 수호에 대한 정부의 분명한 입장을 촉구했다.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독도 문제와 관련한 정부의 태도가 국민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주고 있다. 박근혜 정부의 무능과 혼선이 영토문제까지 이어지... 검찰, 통영함 비리 전 해군대령 구속영장 청구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문홍성)는 6일 통영함·소해함 부품 납품 비리와 관련해 불법 로비활동을 한 혐의로 김모(61) 전 해군 대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검찰에 따르면, 김 전 대령은 해군 조함단 사업처장 출신 H사 강모 대표(구속)에게서 4억원을 받고 음파탐지기 등을 방위사업청에 납품할 수 있도록 도와준 혐의(특가법상 알선수재)를 받고 있다.김 전 대령은 자신이 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