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선개입' 원세훈 항소심, 이르면 내년 1월 중 선고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항소심 재판부의 유무죄 판단이 이르면 내년 1월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고법 형사6부(재판장 김상환 부장)는 7일 원 전 원장의 항소심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늦어도 법원 정기인사가 이뤄지는 내년 2월 중순 전까지는 선고를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재판부는 검찰의 입증계획과 변호인 측의 변론계획을 종합해 앞으로 7~8차... '독도센터 백지화'..野 "정부 갈지자 행보, 日 웃는다" 정부의 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립 백지화 결정에 대해 일본이 '외교적 성과'라고 자평하고 있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이 독도 영유권 수호에 대한 정부의 분명한 입장을 촉구했다.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독도 문제와 관련한 정부의 태도가 국민의 마음에 깊은 상처를 주고 있다. 박근혜 정부의 무능과 혼선이 영토문제까지 이어지... 한-호주 FTA, 일본보다 늦으면 5년간 2.2억달러 손해 정부가 우리나라와 호주의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을 앞둔 가운데 일본과 호주의 경제협력협정(EPA: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EPA)보다 늦게 FTA를 발효하면 5년간 2억2200만달러의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7일 산업연구원은 한-호주 FTA와 일-호주 EPA 발효에 따른 경제적 효과를 분석하며, 한-호주 FTA와 일-호주 EPA 발효시점에 따라 우... '동북아 LNG 허브' 구축 위한 국제협력 강화 정부가 동북아시아 액화천연가스(LNG) 허브 구축을 위해 국제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3차 LNG 생산국-소비국 국제회의'에서 동북아 LNG 허브 구축을 위한 실무협의 그룹 구성을 참가국들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동북아 LNG 허브 구축 구상'은 동북아시아가 세계 최대의 LNG 수요시장이자 대형가스전 수요처... 하나투어, 허영호 대장과 함께하는 장가계 트레킹 선봬 하나투어(039130)는 6일 산악인 허영호 대장과 함께하는 '중국 장가계 3박5일 이지트레킹' 상품을 선보였다. 이지트레킹은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참여할 수 있게 기획된 하이킹 개념의 도보여행이다. 둘레길을 걷거나, 경관이 아름다운 산을 오르는 등 주로 가볍게 걸으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게 진행되며, 일반 여행일정보다 느긋하게 여행지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