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체육계, 오는 10일 스포츠토토 '레저세' 반대 탄원서 제출 스포츠 경기단체와 학술단체 등 체육인들이 체육진흥투표권(체육복표·스포츠토토)에 레저세를 부과하는 지방세법 개정안에 반대하기 위해 국회에 탄원서를 제출한다. 대한체육회는 "대한민국 체육인 일동(이하 체육인 일동)은 오는 체육진흥투표권에 레저세를 부과하는 지방세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탄원서를 국회사무처,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새정치민주연합 비상대책위원장, ... (인천AG)선수단 결의 "목표는 금 90개·종합 2위" 인천아시안게임에 나서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금메달 90개와 5회 연속 종합 2위를 목표로 결의를 다졌다. 선수단은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오는 1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북한을 포함해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가맹국 45개국이 모두 참가하며 36개 종목에서 439개의... 인천아시안게임 한국 선수단 규모, 역대 최대 오는 9월19일부터 10월4일까지 열리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게임에 출전할 대한민국 선수단이 확정됐다. 대한체육회(KOC)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인천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선수단 파견 규모를 38종목의 총 1068명 규모로 확정하고 27일 발표했다. 1068명은 본부임원 60명, 경기임원 117명, 선수 831명(남 464명, 여 377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파견 규모는 역대 아시아게임 최다 규모... (인천AG)한국 태권도 "금메달 목표는 8개" 태권도가 인천아시안게임의 금메달 목표를 8개로 제시했다. '한국 남자 태권도의 자존심' 이대훈(22·용인대)과 김종기 태권도 감독은 20일 오후 서울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대한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D-30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해 이같은 다짐을 밝혔다. 한국 태권도는 지난 광저우아시안게임 당시에는 금메달 4개를 따냈다. 성적이 나빴다는 평... (인천AG)한국 양궁 "영화 명량을 실제 경기에서 재현하겠다" 런던올림픽의 양궁 부문 금메달리스트 오진혁(33·현대제철)이 강세를 보이는 리커브 외에 컴파운드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오진혁과 장영술 양궁 총감독은 20일 오후 서울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대한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D-30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해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의 각오를 밝혔다. 오진혁은 "올해 우리나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