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수원삼성, 제주 꺾고 ACL 진출권 획득 수원삼성이 제주유나이티드를 꺾으며 2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진출권을 차지했다. 수원은 16일 제주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36라운드 제주와 경기에서 후반 28분 터진 김두현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따냈다. 리그 2위에 올라있는 수원(승점64)은 3위 포항(승점57)과의 격차를 벌리며 남은 2경기에 관... (프로축구)인천유나이티드 "상주 상대로 무승 끊는다" 인천유나이티드(9위)가 상주상무(12위)를 반드시 꺾어 스플릿라운드 무승 꼬리표를 끊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인천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 상주와 맞대결을 펼친다. 인천은 지난 2일 스플릿라운드 돌입 이후 경남FC(1-1)와 부산아이파크(0-1)를 만나 이기지 못했다. 경남전에서 인천은 전반 37분 이석현의 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3분 스... (프로축구)전북현대의 우승 공식 '투자와 베테랑' 전북현대가 과감한 투자와 베테랑의 활약으로 올 시즌 우승을 차지하며 K리그의 '신흥 명문'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지난 8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맞붙어 3-0으로 이겼다. 승점 3점을 추가하며 74점을 돌파한 1위 전북은 2위 수원삼성(승점61)과 승점 차를 13점 차까지 벌리며 나머지 3경기와 관계없이 K리그 클래식(1부... 올해 최우수 항공관제팀에 박성욱·이수범 관제팀 선정 국토교통부는 전국 항공교통관제사를 대상으로 최우수 관제팀 선발대회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올해의 최우수 항공관제팀 '관제기량분야'에는 항공교통센터 박성욱·이수범 관제팀이 뽑혔다. '관제사례분야'에는 서울지방항공청 최희진·김지현 관제팀이 선정됐다. 올해 최고의 영예인 최우수 관제팀 기량부문에 뽑힌 박성욱·이수범 관제사는 현장... (프로축구)'2부에서 1부로' 대전시티즌, 살림 좀 나아지나 "목표는 무조건 승격이다." 올해 초 K리그 챌린지(2부리그) 개막을 앞두고 대전시티즌의 조진호 감독(당시 감독대행)은 칼을 갈았다. 지난 시즌 8경기를 남겨두고 갑작스레 지휘봉을 잡아 5승2무1패로 선전했으나 끝내 클래식(1부리그)에 남지 못했기 때문이다. 2003년 평균 관중, 홈 승률, 주중 최다 관중 모두 1위를 싹쓸이하며 '축구특별시'로 불렸던 대전은 그렇게 어색한 챌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