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울산현대 신임 단장에 김광국 상무 선임 울산현대가 신임 단장에 김광국(47) 현대중공업 상무를 선임했다. 울산은 "구단을 좀 더 젊고 역동적인 분위기로 변화시키고 선수는 물론 팬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해 명문 구단으로서의 위상을 더 높여나가기 위한 것"이라며 18일 이같이 밝혔다. 신임 김광국 단장은 양정고와 서강대 신문방송학과을 졸업했으며 1994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문화부와 선박영업부를 거쳐 지난 2... (프로축구)신인 드래프트 540명 신청..내달 9일 선발 2015년 K리그 신인 드래프트에 540명이 참가한다. 프로축구연맹은 "2015 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에 프로축구 선수를 꿈꾸는 총 540명의 예비 새내기들이 참가서류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는 내달 9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다. 지명 순서는 클래식(1부리그) 구단이 1순위, 챌린지(2부리그) 구단이 2순위를 지명하고 3순위부... (프로축구)수원삼성, 제주 꺾고 ACL 진출권 획득 수원삼성이 제주유나이티드를 꺾으며 2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진출권을 차지했다. 수원은 16일 제주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36라운드 제주와 경기에서 후반 28분 터진 김두현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따냈다. 리그 2위에 올라있는 수원(승점64)은 3위 포항(승점57)과의 격차를 벌리며 남은 2경기에 관... (프로축구)인천유나이티드 "상주 상대로 무승 끊는다" 인천유나이티드(9위)가 상주상무(12위)를 반드시 꺾어 스플릿라운드 무승 꼬리표를 끊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인천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 상주와 맞대결을 펼친다. 인천은 지난 2일 스플릿라운드 돌입 이후 경남FC(1-1)와 부산아이파크(0-1)를 만나 이기지 못했다. 경남전에서 인천은 전반 37분 이석현의 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3분 스... (프로축구)전북현대의 우승 공식 '투자와 베테랑' 전북현대가 과감한 투자와 베테랑의 활약으로 올 시즌 우승을 차지하며 K리그의 '신흥 명문'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전북은 지난 8일 오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 맞붙어 3-0으로 이겼다. 승점 3점을 추가하며 74점을 돌파한 1위 전북은 2위 수원삼성(승점61)과 승점 차를 13점 차까지 벌리며 나머지 3경기와 관계없이 K리그 클래식(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