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 vs. 애경 수원서 '맞짱'..초반 기선제압 '신경전' 수원에서 수 년간 공을 들여 텃밭으로 일구어 놓은 애경의 아성에 롯데가 도전장을 던지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롯데는 오는 27일부터 백화점, 쇼핑몰,영화관 등을 모두 갖춘 복합쇼핑몰(롯데몰)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롯데몰 수원점 조감도.(사진제공롯데자산개발) 인구밀도가 높아 알짜배기로 알려진 수원 상권을 접수하겠다는 각오다. 향후 수원 뿐만 ... (프로축구)김승대 '영플레이어상' 꿈 무르익는다 소속팀의 에이스로 거듭난 김승대(23·포항)가 영플레이어상 수상에 근접해 가고 있다. 프로축구연맹이 매년 시상하는 영플레이어상은 3년 차 미만, 23세 이하의 K리그 클래식(1부리그)선수 가운데 가장 뛰어난 활약을 한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 올 시즌 28경기에 나선 김승대는 10골 7도움을 기록하며 득점(5위), 도움(4위), 공격 포인트(3위)까지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KBO, FA 신청 선수 공시..최정 등 총 19명 올해 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 쟁탈전은 사상 유례없는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999년 시행 이래 가장 많은 인원이 FA를 신청했고 이에 따라 최대 3명의 외부 FA를 영입 가능하게 됐기 때문이다. 그동안 외부 FA의 최대 영입 가능 인원은 2명이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오전 FA 신청 선수 19명을 공시했다. 신청 자격을 갖춘 선수가 총 21명이었는데 ... '방어율-탈삼진 1위' 밴덴헐크 "아내 애나와 동료들에 고맙다" 삼성 라이온즈의 통산 네 번째 통합우승(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에 공헌을 한 릭 밴덴헐크(29)가 외국인 선수로는 이례적으로 시즌 종료 후 열린 프로야구 시상식에 참석했다. 밴덴헐크는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최우수 신인선수 및 부문별 시상식'에 참석해 평균자책점(3.18)과 탈삼진(1... 넥센, 프로야구 MVP와 개인부문 10개상 석권 한국 프로야구 최초 200안타 기록을 넘긴 서건창(25·넥센히어로즈)이 올해 최고의 별로 우뚝 솟았다.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최우수 신인선수(신인왕) 선정 및 부문별 시상식'에서 서건창을 MVP로 선정했다. 역대 세 번째 신인 50도루 기록을 써낸 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