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수원삼성 김두현, 36라운드 최우수선수 수원삼성의 미드필더 김두현(32)이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김두현이 날카로운 프리킥 득점으로 팀에 귀중한 승점 3점을 선사했다"며 19일 이같이 밝혔다. 김두현은 지난 16일 제주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후반 28분 프리킥으로 골을 넣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수원은 리그 2위를 ... 2014 항공레저스포츠제전 22~23일간 개최 국토교통부는 오는 22~23일 이틀간 '2014 항공레저스포츠제전'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이 열리는 서울 광나루 한공공원 모형비행장을 포함해 남양주 예봉산 활공장, 하남시 미사리 강하장, 공주 이착륙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600여명의 선수들은 모형항공기, 경량항공기, 패러글라이딩, 스카이다이빙, 동력 패러글라이딩 5개 종목에 참가해 경쟁을 펼치게 된... KBO, FA 신청 선수 공시..최정 등 총 19명 올해 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 쟁탈전은 사상 유례없는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999년 시행 이래 가장 많은 인원이 FA를 신청했고 이에 따라 최대 3명의 외부 FA를 영입 가능하게 됐기 때문이다. 그동안 외부 FA의 최대 영입 가능 인원은 2명이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오전 FA 신청 선수 19명을 공시했다. 신청 자격을 갖춘 선수가 총 21명이었는데 ... '방어율-탈삼진 1위' 밴덴헐크 "아내 애나와 동료들에 고맙다" 삼성 라이온즈의 통산 네 번째 통합우승(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에 공헌을 한 릭 밴덴헐크(29)가 외국인 선수로는 이례적으로 시즌 종료 후 열린 프로야구 시상식에 참석했다. 밴덴헐크는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최우수 신인선수 및 부문별 시상식'에 참석해 평균자책점(3.18)과 탈삼진(1... 넥센, 프로야구 MVP와 개인부문 10개상 석권 한국 프로야구 최초 200안타 기록을 넘긴 서건창(25·넥센히어로즈)이 올해 최고의 별로 우뚝 솟았다.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최우수 신인선수(신인왕) 선정 및 부문별 시상식'에서 서건창을 MVP로 선정했다. 역대 세 번째 신인 50도루 기록을 써낸 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