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이브왕' 넥센 손승락, 2014 페어플레이상 수상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의 마무리 투수 손승락(32)이 올시즌 프로야구 무대에서 가장 모범적인 플레이를 선보인 선수로 꼽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일 오전 11시 KBO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손승락을 선정했다. 시상은 다음달 9일 개최될 2014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진행된다. 수상자로 선정... 프로야구 FA, 100억원 시대 열릴까 한국 프로야구 33년 역사상 역대 최대규모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20일 열렸다. 이미 올라갈 대로 오른 몸값에 신청 인원도 19명으로 가장 많으며, 개별 구단이 영입 가능한 외부 FA의 숫자도 올해 처음 3명(야구규약 제166조 '구단당 획득선수 수')이 됐다. 10구단 창단으로 인한 특별지명 유출과 주전 선수의 해외 진출 등으로 인해 전력을 보강해야 할 구단이 많아지면서 이번 F... KBO, FA 신청 선수 공시..최정 등 총 19명 올해 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 쟁탈전은 사상 유례없는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999년 시행 이래 가장 많은 인원이 FA를 신청했고 이에 따라 최대 3명의 외부 FA를 영입 가능하게 됐기 때문이다. 그동안 외부 FA의 최대 영입 가능 인원은 2명이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오전 FA 신청 선수 19명을 공시했다. 신청 자격을 갖춘 선수가 총 21명이었는데 ... '방어율-탈삼진 1위' 밴덴헐크 "아내 애나와 동료들에 고맙다" 삼성 라이온즈의 통산 네 번째 통합우승(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에 공헌을 한 릭 밴덴헐크(29)가 외국인 선수로는 이례적으로 시즌 종료 후 열린 프로야구 시상식에 참석했다. 밴덴헐크는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최우수 신인선수 및 부문별 시상식'에 참석해 평균자책점(3.18)과 탈삼진(1... 넥센, 프로야구 MVP와 개인부문 10개상 석권 한국 프로야구 최초 200안타 기록을 넘긴 서건창(25·넥센히어로즈)이 올해 최고의 별로 우뚝 솟았다.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최우수선수(MVP)·최우수 신인선수(신인왕) 선정 및 부문별 시상식'에서 서건창을 MVP로 선정했다. 역대 세 번째 신인 50도루 기록을 써낸 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