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특수부 칼잡이'들..'뿌리 깊은 軍적폐' 뽑을까 오는 21일 방위산업 비리를 수사하기 위해 정부 합동수사단이 출범한다. '통영함'에서 촉발된 방산비리 수사의 불씨가 방위산업 전반에 걸친 사정 수사로 확대되는 것이다. 합수단 구성은 지난달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이후 빠른 속도로 완료됐다. 박 대통령은 당시 방산 비리에 대해 "안보의 누수를 가져오는 이적행위"라며 "일벌백계 차원에서 강력히 척결해 그 뿌리를... 새정치 "'4자방' 국조는 국민요구..與, 비리 척결 동참하라" 새정치민주연합이 이른바 '4자방(4대강사업·해외자원외교·방위사업비리)' 국정조사 실시를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정부여당의 전향적 자세를 촉구했다.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6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4자방 국정조사 촉구 결의대회'에서 "새누리당 정권 7년 동안 줄기차게 했던 말이 첫째도, 둘째도 경제였다"며 "7년 내내 외쳤다면 경제가 살아날 법도 한데 살아나기는... 우윤근 "'4자방'은 정의 문제..어떤 것과도 연계 못 해" 새정치민주연합이 이른바 '4자방(4대강사업·해외자원개발·방산비리)'에 대한 국정조사 및 청문회 실시를 강력 촉구하며 다른 법안과 연계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4일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해외자원개발로 인한 국부 유출, 군피아 방산 비리로 인한 안보가 위협, 혈세 낭비에 대해 국정조사와 청문회를 열고 마땅히 일벌백계 해야 한...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 출범.."공급·수요 근절" 개인정보 대량 유출 및 유통 사건이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민간기업이 참여한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이 출범했다. 대검찰청 형사부(부장 조은석 검사장)는 10일 검찰과 관련 정부부처, 민간기업들이 참여한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 출범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단장은 이정수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장 검사(사법연수원 26기)가 ... 합수단, 증권범죄 '전주' 30여명 국세청 통보 서울중앙지검 증권범죄합수단(단장 문찬석 부장검사)은 지난 5월 출범 후 최근까지 주가 조작 사건에 자금을 댄 전주 가운데 조세포탈 등의 혐의가 의심되는 30여명의 명단을 국세청에 통보했다고 8일 밝혔다. 국세청은 이 가운데 불법이득을 취하고 조세를 포탈한 혐의 등으로 현재까지 1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이 넘긴 명단에 속한 30여명이 증권범죄에 공급한 자금은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