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도터널 소화기 설치율 45%..대형사고 우려 철도 터널 내 소화기 설치율이 45%에 그쳐 화재 등 사고 발생시 대형 인명피해로 지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일반적으로 1㎞ 이상의 터널은 사고나 화재대응설비 등의 방재시설이 설치돼야 한다. 21일 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 의원이 한국철도시설공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일반선 터널 106개소 중 31개소에는 유도표시등이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력량계 기업, 한전 발주서 담합 또 적발..자회사마저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전자식 전력량계 입찰 과정에서 담합을 벌인 기업들이 적발돼 과징금 9억여원을 물게 됐다. 지난달 기계식 적령량계 입찰 담합에 이어 올해만 두 번째다. 특히 한전의 IT 관련 자회사인 한전KDN까지 담합에 참여해 적발됐다는 사실이 눈에 띤다. 19일 공정거래위원회는 2008년부터 2009년까지 한전이 발주한 저압 전자식전력량계 입찰에서 사전에 ... 24일 건설입찰 담합 근절 토론회 최근 불거진 건설사들의 입찰 담합을 막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방안을 모색한다. 새정치민주연합 박수현 의원은 '건설입찰 담합근절과 제재의 실효성 확보방안 토론회'가 오는 24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19일 밝혔다. 박 의원을 포함해 박병석 의원, 임내현 의원, 김관영 의원이 함께 여는 이번 토론회는 건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