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교통사고 예방 위한 C-ITS 구축안 25일 공청회 국토교통부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시범사업의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25일 오후 건설회관(건설공제조합)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은 차량이 주행 중 다른 차량이나 도로에 설치된 통신장치와 통신하며 주변 교통상황과 급정거, 낙하물 등 위험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교통사고를 ... 임대주택리츠, 민자유치로 올해 1만2000호 공급 실현 1·2호상품으로 8000억원의 민간자금을 끌어모았던 공공임대리츠의 3호 상품이 출시된다. 민간의 제안에 기금을 투입하는 민간임대리츠는 첫 마중물이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7일 공공임대리츠3호와 2개의 민간제안 임대리츠에 대해 주택기금의 출자를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공공임대리츠3호는 화성동탄2, 파주운정, 대구테크노폴리스, 안성아양 등 5... 국토부, '포화상태' 감평사 공급 조절..중개사는 남발 중개보수 인하로 생계 위협을 느끼고 있는 개업공인중개사들이 유사 업계인 감정평가사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감정평가사의 지위향상과 안정적인 먹거리 유지를 위해 합격자수 축소 관리에 들어간 반면 공인중개사는 과잉공급 상태임에도 무방비로 방치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개사들은 국토부와 산하기관이 중개업계에만 유독 고압적인 자세를... '부실 감정평가' 재의뢰제·영구퇴출제 도입 고무줄 감정평가로 물의를 일으켰던 한남더힐과 같은 분양전환가격 부실 감평사태의 재발의 막기 위해 감정평가업자 재의뢰제와 영구퇴출제가 도입된다. 국토교통부는 20일 감정평가 공정성 강화 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국토부는 우선 의뢰 단계에서 공적평가 전체와 갈등이 첨예한 일부 사적평가에 재의뢰제도를 도입해 평가사의 독립성을 강화했다. 재의뢰제도는 일정한 사... 쏘나타·제네시스·쏘울, 실내공기질 관리기준 충족 현대자동차의 쏘나타·제네시스, 기아자동차의 쏘울이 실내공기 질 관리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국내에서 현대·기아자동차가 신규로 제작·판매한 3개 차종에 대해 실내공기 질을 조사한 결과, 모든 차종이 관리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새 자동차 안의 공기 질에 대한 관심이 커진데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