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간 예약 서비스 ‘핀스팟’ 오픈..세미나에서 하늘 데이트까지 다양한 '공간'을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인 핀스팟(대표자 정원준, www.pinspot.co.kr)이 지난 5일 웹사이트를 오픈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핀스팟은 티몬과 미쿤 등 유명 전자상거래 스타트업 출신들이 만든 '공간 커머스 플랫폼'이다. 이 곳에서는 파티, 이벤트, 세미나, 가족모임 등 필요한 용도의 공간들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공간 사용 여부 확인부터 결제까지 사... (스타트업리포트)35. 박춘화 꾸까 대표 "왜 우린 기념일에만 꽃을 살까요?" “1년에 꽃을 몇 번 사세요?” 이런 질문을 던졌을 때 사람들은 어떤 대답을 할까. 짐작건대 두 번 미만인 것 같다. 어버이날과 지인 기념일 정도? 꽃의 아름다움과 향기로움에 매력을 느끼는 것은 아마 본능일 텐데 얼마 사지 않는다고 생각하니 조금 우울하다. 콘크리트 속에 너무 갇혀서 지냈다는 생각이다. 서두에 다소 쌩뚱맞은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이번에 소개할 기업, 꾸까 ... 금감원, 핀테크 상담지원센터 개설 금융감독원은 핀테크 창업기업(스타트업)들의 행정 업무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핀테크 상담지원센터'를 개설한다고 12일 밝혔다. 핀테크(FinTech)는 IT신기술을 활용한 신종 금융서비스를 의미한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핀테크 산업이 금융·결제서비스 혁신을 이끌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센터는 핀테크 인허가, 보안성 심의, 약관심사, 금융관련 법규 해석 등을 종합적으... (스타트업리포트)33. 김무궁 오지큐 대표 "5000만 다운로드 글로벌 이미지 플랫폼" ‘글로벌’이라 대변되는 해외사업은 모든 회사의 숙원이다. 매출과 기업가치를 동시에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소프트웨어 산업의 경우 추가 생산물에 대한 비용 증가분, 즉 한계비용이 적어 새 시장을 개척한다면 엄청난 규모의 확장이 이뤄진다. 하지만 해외에서 발군의 실적을 올린 스타트업을 찾아보기 힘들다. 심지어 최근 몇 년간 가장 성공했다는 벤처기업인 다음카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