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합수단, 통영함 납품비리로 6억 챙긴 前해군 중령 기소 방위사업청에서 근무하며 성능 이하의 부품을 통영함과 소해함에 납품하도록 해주고 납품업체로부터 6억 원이 넘는 돈을 받아 챙긴 최모(46) 전 해군 중령이 추가 기소됐다.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고양지청장)은 지난 2010년 방사청 상륙함사업팀 근무 당시 통영함·소해함 부품을 납품할 수 있게 도와준 대가로 업체들로부터 총 6억1776만원을 챙긴 혐의(특... 방산비리합수단, 21일 출범..방위사업 전반 고강도 수사 예고 검찰과 군 등 범정부적 수사역량이 총 망라된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합수단)이 21일 출범했다. 합수단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검에서 현판식으로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대검찰청은 "방위사업 비리가 막대한 국고손실을 초래함은 물론 국가안보와 직결되는 국방력을 약화시키고 국가기능을 해치는 고질적인 적폐"라며 "이를 근절하기 위해 범정부적 수사역량을 총동... 檢 '특수부 칼잡이'들..'뿌리 깊은 軍적폐' 뽑을까 오는 21일 방위산업 비리를 수사하기 위해 정부 합동수사단이 출범한다. '통영함'에서 촉발된 방산비리 수사의 불씨가 방위산업 전반에 걸친 사정 수사로 확대되는 것이다. 합수단 구성은 지난달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 이후 빠른 속도로 완료됐다. 박 대통령은 당시 방산 비리에 대해 "안보의 누수를 가져오는 이적행위"라며 "일벌백계 차원에서 강력히 척결해 그 뿌리를...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 출범.."공급·수요 근절" 개인정보 대량 유출 및 유통 사건이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민간기업이 참여한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이 출범했다. 대검찰청 형사부(부장 조은석 검사장)는 10일 검찰과 관련 정부부처, 민간기업들이 참여한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 출범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단장은 이정수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2부장 검사(사법연수원 26기)가 ... 합수단, 증권범죄 '전주' 30여명 국세청 통보 서울중앙지검 증권범죄합수단(단장 문찬석 부장검사)은 지난 5월 출범 후 최근까지 주가 조작 사건에 자금을 댄 전주 가운데 조세포탈 등의 혐의가 의심되는 30여명의 명단을 국세청에 통보했다고 8일 밝혔다. 국세청은 이 가운데 불법이득을 취하고 조세를 포탈한 혐의 등으로 현재까지 1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이 넘긴 명단에 속한 30여명이 증권범죄에 공급한 자금은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