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립암센터, 대우건설 등 금연대상 수상자 선정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28일 오전 원내에서 제6회 금연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 수상자로는 기업 부문에 대우건설, 학교 부문에 대구 경북고등학교, 시민사회단체 부문에 KBS 보도국 사회1부가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각 수상기관의 간단한 활동영상 시연과 더불어 수상 기관에게 순은 165돈으로 제작된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됐다. 대우건설은 2006년부... 건보공단, 국립암센터와 공동연구 MOU 체결 국민건강보험공단은 30일 국립암센터과 암 관리정책에 필요한 연구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내달부터 2년간 지속되는 이번 MOU를 계기로 암 예방부터 검진·치료·생존·사망에 이르는 암 관리정책 지원에 필요한 연구를 함께 하고 국가 단위의 기초통계를 산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관 간 합의한 연구 목적에 한해 자료를 공유할 ... 암 사망 위험요인, 감염-흡연-음주 순..조기검진·예방 중요 암 발생의 34%, 사망의 45%는 감염과 흡연, 음주, 출산력 등 예방 가능한 위험요인에 기인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8일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 등에 따르면 국내 암 환자의 기여위험도 조사결과, 지난 2009년 발생한 성인 암 발생 건수는 총 19만831건이며 이 가운데 33.8%가 감염, 흡연, 음주, 비만, 신체활동 부족, 출산력·호르몬제 사용 등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 (故人추모는 뒷전)선진국에서 배워라 "나이 들수록 조바심이 생깁니다. 해야 할 일도 많고, 찾아봐야 할 곳도 많은데 세월은 저리도 지나 버리고 맙니다. 대단한 욕심이 있어서 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만 추하지 않게, 정갈하게 늙고 싶은 것이 나의 꿈입니다. 나는 '개관사정(蓋棺事定)'을 좌우명 삼아 스스로 경계를 삼고자 합니다. 개관사정이란 사람의 시신을 관 속에 넣고 뚜껑을 닫고 나서야 그 사람에 대한 평가를 제... 파멥신-국립암센터, 항암신약 공동개발 착수 항체신약 개발 전문기업 파멥신(대표이사 유진산)이 국립암센터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항암신약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에 착수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파멥신은 현재 임상1상 시험 중인 타니비루맵(Tanibirumab)의 임상2상 시험을 국립암센터와 공동 완료한 후, 국내외 제약회사에 기술이전할 계획이다. '타니비루맵'은 종양 혈관(tumor vasculature)의 혈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