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대통령 "비선의혹 근거없어" 방어막..檢 수사 잘 될까? 검찰이 1일 이른바 '정윤회 문건' 보도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을 청와대의 명예훼손 고소건과 문건 유출 수사로 분리해 두 개의 수사팀에 배당했다. 청와대 비서진들의 명예훼손 고소건은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정수봉)가, 문건 유출 수사는 특수2부(부장 임관혁)이 맡는다. 이는 청와대가 '정윤회 문건'과 관련해 <세계일보> 기자들을 상대로 명...  국회, 내년도 예산안 및 부수법안 처리 ◇국회, 내년도 예산안 및 부수법안 처리 국회가 2일 본회의를 열고 12년 만에 법정시한 내에 내년도 예산안 및 예산안 부수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여야 양당 원내지도부는 합의를 통해 지난 30일을 기점으로 종료된 국회 예결위의 심사기한을 이틀 연장하기로 하고 여야 합의 수정안을 만들어왔다. 이에 따라 내일 본회의에서는 현재 국회법에 따라 본회의에 자동부의 된 ... 스위스, 금 자산비중 확대 법안 부결 스위스 금 보유 비중을 전체 자산의 20%로 의무화하는 법안이 대다수 국민의 반대로 결국 부결됐다. ◇스위스 프랑과 골드바 (사진로이터통신)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스위스 현지 언론의 국민투표 잠정 집계를 인용해 금 보유 비중 확대를 반대하는 국민이 78%에 달했다고 보도했다. 대다수 국민의 반대표로 '우리의 금을 지키자(Save Our Swiss Gold)'란 슬로건... 野 "'정윤회 문건' 정권말기나 볼 수 있는 해괴한 일" 새정치민주연합이 청와대 비선라인의 국정개입 의혹에 대한 청와대의 은폐·축소 시도를 경고하고 새누리당에 진상조사를 위한 특검과 국정조사 실시를 촉구했다.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1일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비선실세의 국정농단 파문이 일파만파다. 정권 말기에서나 볼 수 있는 해괴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문 위원장은 "청와대가 이번에도 유야... 2040세대 3명 중 1명 "朴 국정목표 일자리 창출에 둬야" 20대~40대 3명 중 1명은 박근혜정부의 국정목표와 관련해 일자리 창출을 가장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가미래연구원이 2040세대 1000명에 대해 벌인 '2040대상 국정목표에 대한 의식조사' 결과를 보면, 2040세대는 박근혜 대통령의 5대 국정목표 중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36.3%)를 최우선 과제로 꼽았다. 박근혜정부의 5대 국정목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