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일 '2014 혁신도시 합동투자유치설명회' 개최 '2014 혁신도시 합동투자유치설명회'가 오는 3일 오후2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2014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와 연계·개최되며, 전국 10개 혁신도시와 기업체 관계자, 이전 공공기관, 산·학·연 관련 기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혁신도시의 조기저악을 위해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및 관련 기업체 등을 대상으... 2017년 최종 에너지소비, 전망치 대비 4.1% 감축 정부가 2017년까지 에너지소비를 배출전망치(BAU: Business As Usual) 대비 4.1% 줄이기로 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국가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는 에너지소비를 2017년 BAU 대비 4.1% 절감하고, 에너지원단위(toe/백만원)는 3.8% 개선하는 내용의 '제5차 에너지이용합리화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5차 에너지이용합리화 계획은 유가 위기와 전력난에 정책초점을 두되 인... 지역 일자리 창출·복지의료 체계 개선에 5년간 165조 지원 2018년까지 지역민의 삶의 질 개선과 일자리 창출에 165조원이 지원된다. 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를 통해 이런 내용을 담은 '지역발전 5개년 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2018년까지 ▲지역 행복생활권 활성화 ▲지역 일자리 창출 ▲교육여건 개선 ▲지역 문화융성 ▲복지의료체계 개선 등 5대 분야에 총 165조원(국비 109조... 朴대통령 "비선의혹 근거없어" 방어막..檢 수사 잘 될까? 검찰이 1일 이른바 '정윤회 문건' 보도에 대한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검찰은 이번 사건을 청와대의 명예훼손 고소건과 문건 유출 수사로 분리해 두 개의 수사팀에 배당했다. 청와대 비서진들의 명예훼손 고소건은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정수봉)가, 문건 유출 수사는 특수2부(부장 임관혁)이 맡는다. 이는 청와대가 '정윤회 문건'과 관련해 <세계일보> 기자들을 상대로 명...  국회, 내년도 예산안 및 부수법안 처리 ◇국회, 내년도 예산안 및 부수법안 처리 국회가 2일 본회의를 열고 12년 만에 법정시한 내에 내년도 예산안 및 예산안 부수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여야 양당 원내지도부는 합의를 통해 지난 30일을 기점으로 종료된 국회 예결위의 심사기한을 이틀 연장하기로 하고 여야 합의 수정안을 만들어왔다. 이에 따라 내일 본회의에서는 현재 국회법에 따라 본회의에 자동부의 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