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타벅스, 4분기 매출 전년比 10% 증가..예상 하회 세계 최대 커피 체인 스타벅스의 회계연도 4분기(7~9월)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로이터통신)30일(현지시간) 스타벅스는 회계연도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보다 10% 증가한 41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42억4000만달러를 밑도는 것이다.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저녁 시간대 손님을 끌어오는 전략을 취했으나, 동종 업...  김기식 "금감원, 회계감리 시스템 정비해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사진)이 16일 금융감독원의 기업 회계감리 시스템을 정면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금감원에서 열리는 국정감사에 앞서 발표한 자료에서 "효성, 한솔제지, 삼우이엠씨 등 8개 회사가 분식회계를 한 시기에 금감원은 직접 회계 감리를 수행하고도 분식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김기식 의원이 금감원으로부터 제출 받은 '최... 한국공인회계사회, 창립 60주년 기념 ‘웹툰 공모전’ 모집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투명경제, 회계, 공인회계사를 주제로 ‘웹툰 공모전’ 참가작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참가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개인이나 팀 단위로 응모할 수 있다. 접수 마감은 이달 31일이며, 공모전 주제에 맞는 완결본 1편(최소 16컷 이상, 칼라) 시안을 창립 60주년 기념 홈페이지(www.kicpa60.or.kr)에 접수하면 된다. 입상자에... 공인회계사회, 서민금융기관 회계투명성 가이드 마련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2014년 신협과 새마을금고 외부회계감사 관련 계약시 최소 감사시간 준수에 대해 전 감사인에게 안내하고, 상호금융 대표기관 3곳에 대한 표준감사프로그램과 감사절차 가이드를 마련하였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마련한 가이드는 2014년 회기 외부회계감사 계약 체결할 때 감사에 참여한 회계사 인원수 계약서 명기, 감사품질을 확보하기 위... 금융위, 외감법 개정안 입법예고..11월 시행 외부감사를 받아야 하는 기업이 자산 100억원 이상에서 120억원 이상으로 조정된다. 부채비율이 200%를 초과하거나 횡령·배임 등 회계분식 가능성이 높은 기업은 금융당국에서 지정한 외부감사인(회계법인)에게 감사를 받아야 한다. 25일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감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외부감사 및 회계 등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