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미닛)금융소비자 정책 종합계획 어떤 내용 담겼나 금융위원회가 오늘 금융소비자 정책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국제적인 금융 패러다임이 금융산업의 발전•성장에서 금융소비자 보호로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분야 소비자 정책을 포괄하는 최초의 방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종합계획에 따르면 앞으로 대출성상품에 대한 청약철회권이 도입됩니다. 금융회사에서 받을 대출을 7일 이내... 금융위, 중국 자본시장 투자 컨퍼런스 개최 금융위원회는 4일 은행회관에서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한국예탁결제원과 공동으로 '중국 자본시장 투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중국 금융당국(증권관리감독위원회) 및 금융사 관계자 30여명이 방한해 위안화적격해외기관투자자(RQFII)와 중국내 은행간 채권시장(CIMB) 투자에 대한 양국의 관심사를 논의했다. 이는 지난 3월 ... 금융사고 피해 입증책임 금융회사도 일부 부담한다 금융사고로 인한 손해배상 분쟁시 소비자에게만 있던 피해 입증 책임을 금융회사에도 일부 부담하게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금융회사가 분쟁조정 제도를 무력화하지 못하도록 소송중지제도와 조정이탈금지제도도 도입된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소비자단체, 금융업권 등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 논의 등을 통해 마련한 이 같은 내용의 '금융소비자 정책 종합계획'을 4... 신제윤-코넥스 상장사, 거래 부족에 '공감대' "정부는 코넥스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벤처기업의 투자수요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지원 방안도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코스닥 상장 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와의 간담회에서 "코넥스시장은 자본시장을 통해 창업초기 중소, 벤처기업의 자금조달을 돕기 위한 대표적 노력"이라며 이같이 다짐했다. 이날 간담... 내년부터 저축은행 출장소 설치시 증자 자본금 대폭 축소 내년부터 저축은행이 출장소 등 점포를 신설할 때 증자해야 할 자본금 부담이 대폭 완화된다. 이에 따라 저축은행 점포는 자연스레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위원회는 2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상호저축은행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관련 감독규정 개정을 거쳐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저축은행이 출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