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립암센터 엄현석 박사, 대한혈액학회 최우수연제상 국립암센터 혈액종양클리닉 엄현석 박사가 대한혈액학회 최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엄 박사는 지난 11월14~1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55차 대한혈액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엡스타인바 바이러스(EBV) 양성 종양 환자에서 바이러스 단백(LMP2a)을 표적으로 하는 자가 T세포 면역치료요법의 제1상 임상시험’ 연구로 최우수 연제상을 받았다. 연구진은 기존 항암... 국립암센터, 대우건설 등 금연대상 수상자 선정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는 28일 오전 원내에서 제6회 금연대상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 수상자로는 기업 부문에 대우건설, 학교 부문에 대구 경북고등학교, 시민사회단체 부문에 KBS 보도국 사회1부가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각 수상기관의 간단한 활동영상 시연과 더불어 수상 기관에게 순은 165돈으로 제작된 상패와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됐다. 대우건설은 2006년부... 건보공단, 국립암센터와 공동연구 MOU 체결 국민건강보험공단은 30일 국립암센터과 암 관리정책에 필요한 연구를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내달부터 2년간 지속되는 이번 MOU를 계기로 암 예방부터 검진·치료·생존·사망에 이르는 암 관리정책 지원에 필요한 연구를 함께 하고 국가 단위의 기초통계를 산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관 간 합의한 연구 목적에 한해 자료를 공유할 ... 암 사망 위험요인, 감염-흡연-음주 순..조기검진·예방 중요 암 발생의 34%, 사망의 45%는 감염과 흡연, 음주, 출산력 등 예방 가능한 위험요인에 기인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8일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 등에 따르면 국내 암 환자의 기여위험도 조사결과, 지난 2009년 발생한 성인 암 발생 건수는 총 19만831건이며 이 가운데 33.8%가 감염, 흡연, 음주, 비만, 신체활동 부족, 출산력·호르몬제 사용 등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