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금융사의 해외진출 안내서' 발간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금융회사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한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안내서는 금융회사의 ▲해외진출 전략 수립 ▲해외진출 지역 선정 ▲해외진출 방법 ▲해외사업 관련 조직 및 인력 관리 ▲국외점포의 리스크관리와 내부통제 등에 대한 기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 국내?외 금융회사들이 해외진출과 해외 영업활동 과정에서 실제 ... 초저금리가 낳은 아이러니..보험 리콜해줘도 "됐어요" 금융감독원이 불완전판매 가능성이 높은 보험상품에 대해 판매를 중단하고 리콜조치를 취했지만, 실제 리콜이 이뤄진 건수는 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뉴스토마토) 3일 금감원에 따르면 금감원이 불완전판매 가능성이 높은 연금전환 가능 종신보험 9개 상품 총 16만건에 대해 리콜조치를 실시, 현재까지 3만1000여건에 대해 리콜안내가 이뤄졌지만 실제 보험료 환불이 이... 보험대리점 불법 영업 무더기 적발 보험대리점(GA)의 입지가 커지면서 GA의 불법 영업행위에 대한 적발이 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GA에 대한 관리 감독을 더욱 철저히 할 계획이다. (사진뉴스토마토DB)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달들어 위홀딩스, 글로벌금융, 아이엠에스 등 대형 GA 4곳과 소속 보험설계사 200명에 대한 중징계를 내렸다. 처벌을 받은 GA들은 보험모집 수수료를 소속 설계사에... 금감원, '합병' 정보로 시세차익 챙긴 다음 직원 적발 금융감독원이 카카오와의 합병 전 미공개 정보를 확보해 시세 차익을 얻은 다음커뮤니케이션 직원을 적발했다. 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다음커뮤니케이션의 해당 직원은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 사실을 알고, 합병 공시가 나기 전 주식을 매수했다. 이 직원은 공시가 난 뒤 주식을 팔아 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5월 말 다음과 카카오의 합병 발표 직전 다... 신용카드 결제시 카드 뒷면과 동일하게 서명해야 #사례1. A씨는 배우자 B씨의 신용카드를 사용하던 중 잃어버려 카드회사에 분실 신고를 했지만 이후 100만원이 결제됐다는 내역이 문자메시지(SMS)로 통보돼 카드회사에 보상을 요청했다. 하지만 회사측은 A씨가 배우자의 카드를 빌려서 사용했다는 이유로 보상을 거절하고 있다. #사례2. C씨는 퇴근 중 신용카드가 든 지갑을 소매치기 당한 뒤 다음날 50만원이 부정 사용된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