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위 "국내 금융시장 안정세..불안요인 여전" 금융위원회는 13일 "최근 국내 금융시장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시장불안 요인은 여전히 남아있다"고 평가했다. 금융위원회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미국 기업실적발표 등에 따른 글로벌 리스크가 존재하는 만큼 시장변동을 면밀히 점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일단 금융위는 미국의 실물지표가 호전되고 글로벌 정책공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지만, 실... 한-중-일, 다국적 금융사 부실 협력 대응 한중일 금융감독 당국이 다국적 금융회사의 부실이 발생하면 상호 협력해 처리하기로 했다. 한국과 중국, 일본의 금융감독당국이 호황 때 은행들이 자본을 충분히 적립해야 한다는 G20 의견에 공감하고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8일과 9일 이틀 동안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제4차 한.중.일 금융감독협력 세미나 및 제2차고위급 회의 결과와 이같이 합... 16일부터 상장사 재산재평가 공시 의무화 이달 16일부터 상장사의 재산평가 공시가 의무화 된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공시규정 개정안’을 마련해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 이 개정안은 향후 금융위 의결을 거쳐 이달 16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거래소의 이번 조치는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수 있는 상장사의 재산평가 결과가 자율공시 체제하에서 제... 상생보증 확대..중소협력사에 8200억 지원 정부와 대기업, 은행이 공동으로 중소 협력업체에 자금을 지원하는 상생보증 프로그램이 크게 확대된다. 9일 지식경제부와 금융위원회는 삼성전자 등 5개 대기업과 석유화학협회, 우리은행 등 4개 은행이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 476억5000만원을 특별 출연해 협력업체 지원하는 제2차 상생보증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50억원을 출연하는 삼성전자를 비... "금융사에 배상책임보험 강요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