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서민 위한 무료 '금융주치의' 시범운영 금융감독원은 내년 무료 금융자문서비스(1대 1 맞춤형) 도입에 앞서 시범운영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온라인 개인금융진단서비스와 연계해 서민들의 니즈에 맞는 재무상담 등을 대면 또는 전화를 통해 금융전문가가 직접 제공하게 된다. 시범운영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다. 상담업무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대면상담은 금감원 본... 금감원, '금융권 FDS 추진 협의체' 구성.."FDS 고도화 추진" 전자금융사기를 방지하기 위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의 고도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금융감독원은 전자금융사고에 대한 대응수준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사에 FDS 구축을 독려하고, 고도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금융권 FDS 추진 협의체' 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FDS는 자신의 평상시 거래 패턴을 데이터베이스(DB)화 시켜 놓고 여기서 어긋나는 거래가 있... 금감원, '금융사의 해외진출 안내서' 발간 금융감독원 금융중심지지원센터는 '금융회사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위한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안내서는 금융회사의 ▲해외진출 전략 수립 ▲해외진출 지역 선정 ▲해외진출 방법 ▲해외사업 관련 조직 및 인력 관리 ▲국외점포의 리스크관리와 내부통제 등에 대한 기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 국내?외 금융회사들이 해외진출과 해외 영업활동 과정에서 실제 ... 초저금리가 낳은 아이러니..보험 리콜해줘도 "됐어요" 금융감독원이 불완전판매 가능성이 높은 보험상품에 대해 판매를 중단하고 리콜조치를 취했지만, 실제 리콜이 이뤄진 건수는 1%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뉴스토마토) 3일 금감원에 따르면 금감원이 불완전판매 가능성이 높은 연금전환 가능 종신보험 9개 상품 총 16만건에 대해 리콜조치를 실시, 현재까지 3만1000여건에 대해 리콜안내가 이뤄졌지만 실제 보험료 환불이 이... 보험대리점 불법 영업 무더기 적발 보험대리점(GA)의 입지가 커지면서 GA의 불법 영업행위에 대한 적발이 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GA에 대한 관리 감독을 더욱 철저히 할 계획이다. (사진뉴스토마토DB)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달들어 위홀딩스, 글로벌금융, 아이엠에스 등 대형 GA 4곳과 소속 보험설계사 200명에 대한 중징계를 내렸다. 처벌을 받은 GA들은 보험모집 수수료를 소속 설계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