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靑 회동 이후 격앙된 與.."野, 국정운영 흔들지 마라" 전날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오찬 회동을 가진 새누리당 지도부가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와대 문건유출 사건' 관련 인물들을 검찰에 고발한 새정치민주연합을 향해 "국정운영을 흔들어선 안 된다"며 총공세를 펼쳤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 자리에서 "문건 파동이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국정운영의 부담요인으로 작용하면서 걱정의 목소리가 ... 朴 대통령-與 지도부, 오는 7일 오찬 회동 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7일 청와대에서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등 지도부와 오찬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오찬 회동에는 김 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최고위원들과 이완구 원내대표,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 주호영 정책위의장 그리고 홍문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비롯한 예결위 소속 여당 의원들이 동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여당 의원들에게 법정 처리기한 ... 김무성, '靑 문건유출사건' 관련 당내 '입단속' 연일 새로운 의혹이 제기되며 사건이 점차 커지고 있는 청와대 비선실세 관련 문건유출사건과 관련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온갖 루머와 카더라식 얘기"라며 당내 입단속을 당부했다. 김 대표는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청와대 문건 의혹으로 온갖 루머와 카더라식 얘기가 돌면서 연말 분위기가 뒤숭숭해졌다"며 "이 문제와 관련해 당의 입장을 얘기해달라는 ... 與 "이제는 공무원연금 개혁 집중할 때" 여야가 12년만에 법정시한 내 새해 예산안을 처리한 가운데 새누리당은 이제 남은 정기국회동안 공무원연금 개혁과 공기업 개혁, 규제개혁 등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국회가 12년만에 헌법이 정한 법정시한을 지켜서 예산안을 처리했다.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첫 단추를 꿰어 기쁜마음을 ... 與 "靑 문건유출 사고로 국가 에너지 낭비안돼" 박근혜 정부의 숨은 실세로 알려진 정윤회씨 관련 청와대 문건 유출사고와 관련해 새누리당 지도부는 1일 "이 사건이 국정운영의 걸림돌이 돼선 안된다"고 우려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 청와대 문건으로 온갖 풍문과 낭설이 돌고있어 걱정된다"며 "지금 예산안 처리와 산적한 현안, 민생경제 법안처리, 공무원연금 개혁 등 불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