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주항공 타고 태국 간다 제주항공이 일본에 이어 태국에 진출했다.제주항공은 국토해양부로부터 인천~방콕 구간의 정기항공운송사업 노선면허를 취득해 오는 10일부터 인천~방콕 노선을 주 2회 운항한다고 7일 밝혔다.제주항공은 인천~방콕 구간 티켓을 6월말까지는 특별 할인가를 적용해 20만~30만원대 가격에 판매할 방침이다.40만~70만원에 판매하는 기존 항공사들 티켓 가격의 절반 수준이... 외국인, 국내항공사 이용 급증 외국인들이 국내 항공사를 많이 이용하면서, 경기 침체로 한국인 탑승자가 줄고 있는 국내 항공 업계에 위안을 주고 있다. 31일 대항항공 관계자는 국내 항공사를 이용하는 외국인 고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지난달 1~15일 인천을 경유해 미주 지역과 중국, 동남아 등을 이어주는 노선을 이용한 탑승객은 3만5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 진에어, 국제선 취항 공식 선언 대한항공의 자회사인 진에어가 국제선에 취항한다고 공식 발표했다.30일 김재건 진에어 대표는 서울 프레스 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0월부터 태국 방콕, 중국 마카오로 운항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이후 중국 산동 반도와 일본 오사카, 말레이시아, 베트남 노선도 취항해 연말까지 5개 지역의 국제선 노선, 내년 말에는 8~10개 노선, 2011년까지 12~16개 노선을 취항할 계획이... 저가항공들 日 노선서 '2라운드' 전망 국내 노선에서 살아남은 저가항공사들이 일본 노선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2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에어부산과 진에어 등 저가 항공사들이 일본 노선을 검토하고 있다.제주항공은 이미 지난 20일부터 인천에서 일본 오사카와 키타큐슈를 오가는 정기선을 시작했다.진에어는 올 10월말부터 일본행 단거리 관광 노선을 준비하고 있다.업계 관계자들은 진에어의 일본노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