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간은행에 서민·정책금융 맡기는 것 자제해야" 민간은행에 서민금융, 정책금융을 맡기는 것은 일종의 관치금융으로 이를 자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병호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8일 금융연구원과 글로벌금융학회 공동주최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정책심포지엄 및 학술대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민간은행이 정책적 목적에 따라 서민금융과 정책금융 등을 담당하는 것은 기존 서민금융기관과 정책금... (5미닛)금융소비자 정책 종합계획 어떤 내용 담겼나 금융위원회가 오늘 금융소비자 정책 종합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국제적인 금융 패러다임이 금융산업의 발전•성장에서 금융소비자 보호로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분야 소비자 정책을 포괄하는 최초의 방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종합계획에 따르면 앞으로 대출성상품에 대한 청약철회권이 도입됩니다. 금융회사에서 받을 대출을 7일 이내... 금융위, 중국 자본시장 투자 컨퍼런스 개최 금융위원회는 4일 은행회관에서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한국예탁결제원과 공동으로 '중국 자본시장 투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중국 금융당국(증권관리감독위원회) 및 금융사 관계자 30여명이 방한해 위안화적격해외기관투자자(RQFII)와 중국내 은행간 채권시장(CIMB) 투자에 대한 양국의 관심사를 논의했다. 이는 지난 3월 ... 금융사고 피해 입증책임 금융회사도 일부 부담한다 금융사고로 인한 손해배상 분쟁시 소비자에게만 있던 피해 입증 책임을 금융회사에도 일부 부담하게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금융회사가 분쟁조정 제도를 무력화하지 못하도록 소송중지제도와 조정이탈금지제도도 도입된다. 금융위원회는 금융감독원, 소비자단체, 금융업권 등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 논의 등을 통해 마련한 이 같은 내용의 '금융소비자 정책 종합계획'을 4...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사와 감사인의 법적책임' 심포지엄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 강성원)는 오는 4일 한국회계학회와 공동으로 '회사와 감사인의 법적책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외부 환경의 변화가 외부감사인의 책임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감사인의 법적 책임을 살펴 책임범위가 합리적인 수준에서 결정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1주제는 법원과 회계실무자의 인식차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