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광주FC, 1부리그 승격..경남FC 강등 광주FC가 내년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광주는 6일 오후 2시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4'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1-1로 비겨 승격을 확정했다. 지난 1차전에서 3-1로 승리를 거둔 광주는 합계 득점 4-1로 경남을 크게 따돌렸다. 이로써 광주는 지난 2012년 클래식에서 챌린지(2부리그)로 강등된 이후 3년 만... (프로축구)이재명 구단주 "경고? 재심 청구 하겠다" 성남FC의 이재명(50) 구단주가 프로축구연맹 상벌위원회(이하 연맹 상벌위)의 경고 조치에 맞설 전망이다. 이재명 구단주는 지난 5일 연맹 상벌위가 내린 경고에 대해 "단순 경고도 징계라 받아들일 수 없다. 재심 청구는 물론 법정투쟁을 통해서 반드시 연맹의 잘못을 입증하겠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썼다. 연맹 상벌위는 이날 오전 지난달 28일 이재명 구단주가 페이스북에 올... (프로축구)강등 위기 몰린 경남FC "몸을 던져 싸우겠다" 광주FC와의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패해 챌린지(2부리그) 강등 위기에 몰린 경남FC가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경남 구단은 5일 "죽기를 각오하면 살고 살길을 찾고자 하면 죽는다"며 "필사즉생 필생즉사의 각오"라고 밝혔다. 지난 3일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1-3으로 광주에 진 경남은 오는 6일 오후 2시 경남 창원축구센터에서 2차전을 앞두고 있다. 2차전에... (프로축구)이재명 성남FC 구단주 "징계? 차라리 제명하라" 성남FC의 이재명(50) 구단주가 "공정하게 운영하라는 지적을 프로축구연맹의 명예를 실추시킨 것이라고 판단해 징계를 내린다면 차라리 제명을 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 구단주는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프로축구연맹 회의실에서 열리는 상벌위원회에 참석하기에 앞서 이같이 말했다. 이재명은 구단주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FA컵에서 우승한 성남... 광주 조용태, 승강PO 1차전서 친정팀 경남에 '비수' 광주FC의 조용태(28)가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PO)에서 친정팀 경남FC에 비수를 꽂으며 클래식(1부리그) 승격에 한 걸음 다가섰다. 조용태는 3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경남과의 경기에서 전반 20분 왼발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려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광주는 PO 1차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내년 시즌 클래식 승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