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갤럭시S6, 철통보안 속 제품도 개발도 투트랙으로 삼성전자(005930)의 차기 스마트폰 갤럭시S6가 모바일 사업 부진을 타개할 방법으로 제품과 개발 모두 투트랙 전략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제품을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갤럭시S6의 일반형과 엣지형 2종의 개발팀을 별도로 운영,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갤럭시S6... 하이셈 "반도체 테스트 분야의 최고가 될 것"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제품 개발력 강화를 통해 반도체 테스트 분야에서 독보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습니다." 장성호 하이셈 대표(사진)는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사업 소개와 상장 후 목표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하이셈은 지난 2007년 SK하이닉스(000660) 협력업체 협의회에서 공동 출자해 설립됐고 주요 사업은 반도체 테스트 분야다.... 삼성디스플레이, 美 오큘러스에 패널 공급..거래처 다각화 삼성디스플레이가 삼성전자 이외의 매출처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부진했던 성적을 털고 내년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기 위함이다. 최근 오큘러스를 고객사로 확보한데 이어 중국 등 해외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매출처가 다각화되는 모양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페이스북의 자회사인 오큘러스를 고객사로 확보해 패널을 납품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신년하례식 생략..신년 메시지도 발표 안 해 삼성그룹이 2015년 신년하례식을 열지 않는다. 아울러 한 해 경영화두를 제시하는 신년메시지도 발표하지 않기로 했다. 이건희 회장의 입원생활이 길어지면서 이 회장이 없는 대외적인 행사는 하지 않는 것이 더 낫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풀이 된다. 삼성그룹은 12일 "내년은 신년하례식을 갖지 않고, 계열사별로 차분히 시무식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그룹 신년 메시지도 발표하지 ... 이라이콤, 실적 개선 전망..목표가'↑'-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2일 이라이콤(041520)의 올 4분기와 오는 2015년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단기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실적 전망의 상향 조정을 반영해 기존 1만3000원에서 1만4500원 높였다.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라이콤의 올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58.2%, 60.6% 증가한 2042억원, 159억원으로 시장 전망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