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덕수 전STX 회장 내년 4월 항소심 선고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돼 항소심 공판을 받고 있는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에 대한 선고가 내년 4월 내려진다. 서울고법 형사5분(재판장 김상준 부장)은 10일 진행된 공판준비기일에서 "피고인들의 구속 만기가 내년 5월1일이므로 4월 중에 결론을 내겠다"고 밝혔다. 재판장은 "단정할 수는 없지만 내년 2월 법원 인사 때문에 재판 도중에 재판부 구성이 바뀔 가능성이 ... STX조선, LR1 탱커 등 7척 수주 STX조선해양이 유럽선사로부터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선박 수주에 잇달아 성공했다. STX조선해양은 최근 그리스 선사 플레이아데스와 오일메이저 회사인 로열더치셸로부터 각각 7만3500DWT급 LR1탱커 6척과 6500㎥급 LNG벙커링선 1척 등 총 7척에 대한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전했다. LNG벙커링선은 액화천연가스(LNG) 등의 가스연료를 해상에서 LNG추진... '샐러리맨 신화' 강덕수, 횡령·배임으로 중형 선고(종합) '샐러리맨 신화'로 불리던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이 중형을 선고 받았다. 강 전 회장이 경영 정상화를 위해 횡령·배임을 저질렀다고 해도 이 과정에서 계열사가 피해를 입고 금융시장 질서가 어지럽혀졌다는 게 법원의 판단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재판장 김종호 부장)는 3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강 전 회장에게 징역 6... '샐러리맨 신화' 강덕수 前STX회장 징역 6년 (2보) '샐러리맨 신화'로 불리던 강덕수 전 STX그룹 회장에게 징역 6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재판장 김종호 부장)는 3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강 전 회장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강 전 회장이 전부 또는 대부분의 지분을 보유한 계열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횡령과 배임 행위를 저질렀다"며 "이를 통해 자본시장의 투명... 법원, 강덕수 前STX 회장 '징역 6년' 선고(1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강덕수(63) 전 STX회장에게 징역 6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재판장 김종호 부장)는 30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강 전 회장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14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대형 경제범죄를 통해 국가경제에 막대한 피해를 끼쳤다"며 강 전 회장에게 징역 10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