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업銀, '녹색성장예금' 판매 기업은행이 가입고객에게 0.2%p(개인고객)~0.1%p(기업고객)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녹색성장예금'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정기예금과 중금채로 각각 판매되며 가입 시 자격 제한은 없다. 정기예금은 3~36개월까지 금액에 제한없이 가입할 수 있고, 중금채는 1년~3년까지 연단위로 10만원 이상 가입이 가능하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4월10일 1년 만기 기준...  은행株, 미국發 '훈풍'..↑ 미국 금융주의 상승이 국내 금융주에 힘을 실어 줬다. 10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은행업종은 전일보다 8.66% 급등했다. 코스피지수 1.82% 대비 약 7% 가까이 올랐다. 금융업종은 전일보다 4.30% 올랐다. 개별종목으로는 우리금융이 전일보다 1030원(11.17%) 오른 1만250원에 거래 중이다. 외환은행(10.27%), 기업은행(8.82%), 부산은행(6.67%), 하나금융지주(5%), KB금융(4.22%) 등도 동반상승 중... 기업은행, 일자리창출센터 신설 기업은행은 '청년 취업 1만명 프로젝트' 사업 추진력 강화를 위해 '일자리창출센터'를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청년실업 해소와 중소기업 구인난 완화를 위해 이미 지난 2월 중소기업 전문 무료취업포털 'JOB월드'를 오픈한 바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새로 신설된 일자리창출센터를 통해 "중소기업인들의 인력난과 청년들의 취업난을 동시에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뉴... (인사)기업은행 <전보> ◇ 부점장 ▲ 마포중앙지점장 윤완식 ▲ 일자리창출센터장 이찬용 뉴스토마토 이원석 기자 brick78@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업銀-미쓰이銀, 200억엔 상호 차입계약 기업은행이 일본 미쓰이스미토모은행과 상호차입 계약을 체결했다. 윤용로 기업은행장은 7일 오후 일본 도쿄 미쓰이스미토모은행 본점에서 3년 만기로 한화 3000억원과 엔화 200억엔을 상호대출하는 은행간 차입계약을 체결했다. 기업은행은 원화를, 미쓰이스미토모은행은 엔화를 각각 상대방 은행에 빌려주는 이번 대출의 금리는 엔화대출의 경우 엔라이보에 3.98%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