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캐나다 FTA, 내년 1월1일 발효..11번째 FTA 우리나라와 캐나다의 자유무역협정(FTA)이 내년 1월1일자로 발효된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나라와 캐나다가 FTA 발효를 위한 양국 절차를 모두 완료했음을 확인하고 오는 2015년 1월1일에 한-캐나다 FTA를 발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권혜진 산업부 FTA협상총괄과장은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일에 한-캐나다 FTA 비준동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캐나다는 11일... '창립 60년' 공인회계사회 "엄정한 전문성과 윤리성으로 도약"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1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700여 공인회계사 회원과 정관계 인사 등 내외 귀빈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창립 60주년 홍보영상 상영, 회원과 외부인사에 대한 감사패 수여, 60주년 기념 특별 세리머니에 이어 만찬과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강성원 한국... OECD "소득 불평등, 경제 성장 가로 막아" 소득 불평등이 글로벌 경제 성장을 억제하고 있다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지적했다. 8일(현지시간) OECD는 보고서를 내고 "선진국의 소득 불평등이 심화되면서 소득 하위 40%가 충분한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는 잠재적으로 경제 성장률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OECD의 조사에 따르면 34개 회원국 내 부유층과 빈곤층의 소득 격차는 30년래 최고치에 이르렀... "민간은행에 서민·정책금융 맡기는 것 자제해야" 민간은행에 서민금융, 정책금융을 맡기는 것은 일종의 관치금융으로 이를 자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병호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8일 금융연구원과 글로벌금융학회 공동주최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정책심포지엄 및 학술대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민간은행이 정책적 목적에 따라 서민금융과 정책금융 등을 담당하는 것은 기존 서민금융기관과 정책금... 도자기업계, 연말연시 겨냥한 제품 잇따라 출시 도자기업계가 연말연시를 맞아 디너접시, 머그컵 등 다양한 테이블웨어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행남자기(008800)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해 북유럽 비토 다과세트를 출시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붉은 계열의 색상을 사용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제품으로, 북유럽 비토 머그세트, 북유럽 비토 3p 다과세트, 북유럽 비토 브라운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