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구·광주·공주 등 8곳 도시재생에 6500억원 투입 대구남구, 광주동구, 천안, 공주, 군산, 목포, 순천, 태백 등 8곳이 도시재생선도지역으로 선정, 6500억원이 투입·개발된다. 국토교통부는 15일 이같은 내용의 사업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토부가 2017년까지 1100억원을 지원하고, 문화부·중기청 등 7개 관계부처가 1826억원을 협업을 통해 지원하게 된다. 또한 신설되는 주택도시기금 등 정책금융과 건축규제완화... 여수 국가산단·인천 부평-주안산단·대구 성서산단 등 3곳..혁신산단 선정 여수시 국가산업단지와 인천시 부평˙주안산단, 대구 성서산단 등 3곳이 혁신산업단지로 선정됐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9월 확정된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방안의 하나로 혁신산업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여수 국가산단 등 3곳을 혁신산단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혁신산업단지 개요(자료산업통상자원부) 혁신산단은 산단 내에 생산시설과 연구개발시설, 기업지원시... 조현아 전 부사장 "승무원에게 사과할 것" 조현아 전 대한항공(003490) 부사장은 12일 오후 3시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에 출석해, 승무원과 사무장에 대한 사과여부를 묻는 질문에 "사과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조 전 부사장은 또 직접 사과할 계획이냐는 질문에 "직접 하겠다"고 답변했다. 조 전 부사장은 이어 기내 고성과 욕설에 대해 인정하느냐는 질문과 기장과 합의하고 사무장을 내리도록 했는지에 ... 실무 7년이면 자격증·학위 없어도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앞으로 실무경력 7년 이상이면 자격증이나 학사 학위가 없어도 부동산개발 전문인력으로 인정된다. 국토교통부는 10일 부동산개발 전문인력의 인정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부동산개발 전문인력의 자격인정방법 및 절차기준'을 1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부동산개발 전문인력의 자격 요건은 변호사, 감정평가사, 건축사 등 자격증 또는 부동산 관련 분야의 학사학위 이상 ... 국토부-수도권지자체, 서민주거안정위해 한자리에 국토교통부가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와 오는 11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서' 체결식을 갖는다. 국토부는 행복주택 사업과 주거급여 지원 확대 등 서민주거안정 과제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재건축 추진과 그에 따른 전월세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수도권 지자체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판단, MOU를 체결해 상시 협조체계 기반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