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태호 "靑 상황인식 안이..국정 쇄신책 밝혀야" 새누리당 김태호 최고위원이 청와대 비선실세 문건유출 사건과 관련해 청와대의 상황인식이 지나치게 안이하다고 일침을 가했다. 김 최고위원은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와대 문건파동 관련해 수사를 받던 한 경찰관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되는데 참으로 안타깝다"면서 "문건유출사건이 보도된지 보름이 지났는데 문제가 마무리되... 이상돈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특검 도입 필요"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조직에 대해 우려를 밝혀온 이상돈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현 중앙대 명예교수)이 청와대의 '정윤회 국정개입 보고서' 문건유출 사건과 관련해 특별검사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News1 이상돈 교수(사진)는 1일 '한수진의 SBS 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청와대 주장대로 '찌라시'에 불과한 수준인지는 현재로서는 알 수 없다"... 예결산특위, 朴 대통령 전용 헬스기구·트레이너 의혹 공방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위해 6일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가 청와대에 대한 국정감사장으로 변했다. 새정치민주연합 최민희 의원은 지난 국정감사에 이어 이날도 박근혜 대통령의 전담 헬스트레이너 채용건과 1억원에 달하는 개인 운동장비 구입 의혹 제기를 이어갔다. 최 의원은 국회 예결위 회의에 출석한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조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 청와대-김무성, '개헌발언' 신경전 2라운드 개헌을 놓고 청와대와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간의 신경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16일 상해 '개헌 불가피' 발언으로 공이 울린 청와대와의 1라운드에서는 김 대표가 사과하며 청와대가 승기를 잡았다. 그러나 2라운드는 달랐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21일 "김무성 대표의 개헌 필요성에 대한 언급과 관련해서는 실수로 말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건드리자 김 대표가 발끈했다. 김... 세월호유족 "김무성, '청와대' 세글자 적은 것 맞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세월호 유가족을 만나 세월호 참사 진상조사위원회에 수사권과 기소권을 부여할 수 없는 이유로 '청와대'를 거론한 것이 맞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다만 김 대표가 만난 유가족은 일반인 희생자 유족이 아닌 단원고 희생자 유족으로 확인됐다. 유경근 세월호참사 단원고 희생자 유가족대책위원회 대변인은 25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 대학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