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012630)개발> ◇승진 ▲대표이사 김재식 ▲상무 육근양 ▲정지영 ▲상무보 이형재 ▲표완규 ▲손정길 ▲한경훈 ▲강신봉 ▲김태훈 ◇전보 ▲상무보 이만희 ▲조영환 <현대아이파크몰> ◇승진 ▲대표이사 양창훈 ▲상무 조관형 ▲이사대우 서일엽 ◇전보 ▲상무 김회언 <현대EP(089470)> ◇승진 ▲대표이... 중국, 인프라 투자에 1920억위안 푼다 중국이 경기부양을 위해 대규모 사회기반 시설 조성에 나선다. 중국 국가개발개혁위원회(NDCR)는 지난 15일 홈페이지를 통해 1920억위안(310억달러) 규모의 도로와 공항 건설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광시성과 광동성, 쓰촨성을 비롯해 중국 남부와 중부 지역에는 모두 다섯개의 도로가 새롭게 건설된다. 또 수도 베이징 중심가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베이징 남부에 세... 호반·우미·중흥·반도 주택 '빅4'..대형건설사 안부러워 올해 국내 '부동산 훈풍'에 호반건설을 비롯해 우미건설, 중흥건설, 반도건설 등 이른바 중견 건설사 '빅4'가 주택시장의 강자로 급부상했다. 대형 건설사 못지 않은 분양실적을 기록하면서 그야말로 승승장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올해 총 18개 아파트 단지에서 총 1만5365가구를 분양했다. 지난해 6개 단지 4271가구와 비교하면 3배가 넘는 분양실적... 대신證, IB사업단장에 정태영씨 선임 대신증권(003540)은 16일 IB사업단장·부사장에 대우증권 IB사업부문 대표를 지낸 정태영씨(사진)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태영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금융투자업계 근무는 대우증권 인수공모부를 시작으로 전략기획실, 국제금융부, 파생시장본부장, 전략기획본... 2~3인 가구 증가세에 투룸형 오피스텔 인기 '상한가' 원룸형 일색인 소형주택 시장에 투룸형 오피스텔이 실수요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2~3인 가구가 부쩍 늘어난데다 전세가격이 급등하면서 상대적으로 주거비가 저렴한 투룸이 2~3인 가구의 주거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방이 두 칸인 전용 30~50㎡ 대 소형주택은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의 경우 원룸 위주로 분양되며 공급이 미미했다. 아파... 홀대 받던 아파트 저층, "특화설계로 없어서 못 판다" '미운 오리새끼에서 백조로' 홀대 받던 아파트 저층이 달라지고 있다. 건설사들이 발상의 전환을 꾀하며 다양한저층 특화 설계를 선보이면서다. 특히 1층은 사생활 침해와 범죄 노출 우려, 답답한 조망권 등으로 애물단지 취급을 받았으면서 미분양의 주역으로 꼽혔었다. 하지만 최근 건설사들이 필로티 설치, 층고 확장, 단지 조경 강화 등 저층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저층 특화 설... 건설사 먹거리 늘리기..상가·호텔 운영 등 사업다각화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 건설사들이 안정적인 수익 확보를 위한 업무영역 확대를 시도하고 있다. 아파트위주의 공급에서 지식산업센터, 상업시설, 고급형 도시형생활주택 등 틈새상품을 앞다퉈 선보이는 추세다. 또 단순시공을 넘어 호텔과 단지내 상가 운영사업을 직접 나서는 건설사도 늘고 있다. 자금력이 좋은 대형 건설사도 예외는 아니다. 다양한 분야로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 10대건설사 미분양률, 상반기 13%→하반기 2% '신바람' 상반기 13% 수준을 보였던 국내 10대 건설사의 미분양률이 하반기에는 2%대로 대폭 줄었다. 7.24부동산대책, 9.1부동산대책, 기준금리 인하 등에 힘입어 하반기 미분양을 남긴 10대 건설사는 2곳에 불과했다. 12일 금융결제원의 아파트투유를 분석한 결과, 10대 건설사는 하반기 총 3만4657가구를 분양했고, 이 중 미분양은 823가구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분양률은 2.3%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