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투협, 파생 적격 개인투자자 교육·모의거래 면제범위 마련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9일부터 도입되는 '적격 개인투자자 제도'에 따른 후속조치로 '사전의무 교육 및 모의거래 면제범위 방안'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적격 개인투자자 제도는 지난 6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파생상품시장 발전방안의 일환으로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파생상품을 거래하고자 하는 신규 개인투자자에 대해 기본예탁금 상향, 투자단계구분(1단계 선물, 2단계 ... 거래소, 투자자 교육용 파생상품 모의거래서비스 제공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오는 15일부터 파생상품 모의거래 전용 홈페이지(http://trn.krx.co.kr)를 개설해 신규 일반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모의거래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29일 파생상품 개인투자자 보호제도 강화 방안 시행을 앞두고 선물·옵션시장 참여를 희망하는 투자자에게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 국내 채권형펀드, 7년만에 주식형펀드 설정액 '추월' 코스피가 박스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가운데 저금리·저성장 기조 속 채권형펀드가 인기다. 자금이 몰리면서 채권형펀드의 순자산이 10년만에 70조원을 넘어섰다. 국내 채권형펀드 설정액은 7년여만에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액을 추월했다. 9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11월 국내 펀드시장동향'에 따르면 11월 말 전체 펀드 설정액은 10월 말보다 2조9000억원(0.7%) 증가한 390조600... 황성호 전 우투證 사장, 금투협 회장선거 출마 공식화 황성호 전 우리투자증권(005940) 사장(사진)이 금융투자협회 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황 전 사장은 9일 "일찍이 출마가 기정사실처럼 보도되고 그 동안 회원사 방문 등으로 출마의 변이 늦어졌다"며 "이제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이번주 출마의 변을 내놓고 출마를 공식화 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황 전 사장은 "자신은 자... 출시마다 완판 '귀하신 몸'..불황에도 줄서는 상품은 "무슨 수로 돈을 벌지." 모두의 고민이다. 저성장·저물가, 그리고 초저금리 시대가 현실화하면서다. 전문가들은 "초저금리 시대 장기화는 이제 돌이킬 수 없다. 서둘러 인식하고 대비한 나만의 알파(α) 찾기에 나서야 한다"고 말한다. 단 1bp(0.01%)의 수익에도 민감할 수밖에 없는 투자자들은 절박하다. 뉴스토마토는 시중금리에 초과수익 기대가 가능한 투자상품을 찾아 릴레이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