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기관 매수에 상승 출발..한국전력 사흘만 반등(09:12) 코스피가 기관 매수에 상승 출발했다. 요금 인하 우려에 부진이 이어지던 한국전력(015760)은 반등에 성공했다. 17일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46포인트(0.23%) 오른 1908.59를 기록 중이다. 전일 미국 뉴욕증시는 국제 유가하락과 러시아 경제위기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하락마감했고,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4조2500억원 전망-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7일 삼성전자(005930)의 점진적 분기 실적 회복을 전망했다. 4분기 영업이익 4조250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4.8% 증가할 것으로 보고 매수의견과 목표가 140만원을 유지했다. 김영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성수기와 연말 쇼핑 시즌 진입으로 메모리와 TV 수요 호조가 예상된다"면서 "반면 스마트폰 판매량은 경쟁 심화와 라인업 축소 영향으로 전 분기 대... KH바텍, 실적 개선 지속 전망..목표가'↑'-HMC證 HMC투자증권(001500)은 17일 KH바텍(060720)의 올4분기 실적은 제품 판매 호조에 따라 개선되고 그 개선세는 향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을 반영해 기존 4만원에서 5만3000원으로 높였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KH바텍의 올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국내 전략 거래선의 플래그십(Flagsh... 스마트폰 지각변동 가속화..삼성 '지고' 샤오미 '뜨고' 삼성전자(005930)의 올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중국 제조사들의 점유율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중국 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되면서 토종 업체들의 영향력도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6일(현지시간)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판매량은 7321만대로, 점유율 24.4%를 기록했다. ... 타이젠, 모바일 대신 TV로? 삼성전자(005930)가 주도하는 제3의 운영체제(OS) 타이젠의 무게중심이 모바일에서 TV와 스마트홈으로 옮겨가면서 일각에서는 포기 수순이 아니냐는 의구심까지 나오고 있다. 15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타이젠이 적용된 스마트폰 출시가 계속해서 미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달 10일 인도에서 타이젠폰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번에도 출시가 연기됐다. 타이젠폰은 구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