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필승조' 넥센 한현희·조상우 연봉 대폭 인상 넥센의 필승조 투수인 한현희(21)와 조상우(20)의 내년도 연봉이 크게 올랐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투수 한현희와 조상우의 2015시즌 연봉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홀드왕'에 오르며 좋은 모습으로 넥센의 허리를 지킨 한현희는 올해 연봉 1억2500만원에서 1억5000만원(84%) 인상된 2억3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올 시즌 한현희는 6... 롯데자이언츠, '심판 식사비 제공' 김용수 코치 계약 철회 롯데가 16일 영입한 김용수(54) 2군 코치와의 코치직 계약을 하루만에 철회하는 결단을 내렸다. 비록 위법은 아니지만 도의적인 차원의 해촉 결정이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17일 오전 김 코치와의 코치 계약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롯데는 하루 전 김 코치 선임을 밝힌 바 있다. 이종운 감독의 요청으로 영입된 코치로서 보직은 퓨처스(2군)팀 투수코치다. 모든 ... (프로농구)신인왕 후보 이승현-김준일의 '마이웨이' 이승현(22·오리온스)과 김준일(22·삼성)이 불꽃 튀는 신인왕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그 방법은 확연히 달라 눈길을 끈다.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의 이승현이 변화의 길을 택했지만 전체 2순위의 김준일은 본연의 장점을 더욱 강화하는 쪽으로 노선을 정했다. ◇자리 싸움을 하고 있는 이승현(오른쪽)과 김준일. (사진KBL) 고려대에서 '두목 호랑이'로 불리던 이승현은 강한 힘과 ... KT위즈, '투구궤적' 등 고급 기록정보 팬과 나눈다 내년부터 한국 프로야구 1군 리그에서 기존 구단들과 함께 할 막내 팀 '프로야구 제10구단' KT 위즈가 구단 전력 강화와 팬을 위한 컨텐츠 제공을 위해 전문 기업과 협력한다. KT는 스포츠투아이와 16일 '빅테인먼트'를 활용하는 사업제휴 협약식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KT에 따르면 '빅테인먼트'를 활용한 관련 사업은 차별화된 컨텐츠 제공과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도와주는 전력... 삼성라이온즈, 내년 캐치프레이즈 확정 사상 첫 통합 5연패에 도전하는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의 2015년도 시즌 캐치프레이즈가 'Together, Good to Great!'로 확정됐다. '좋은 팀을 넘어, 사랑받는 훌륭한 팀이 되자'는 의미다. 15일 삼성 구단에 따르면 이번 캐치프레이즈는 지난 2001년 화제를 모은 짐 콜린스의 경영 서적 'GOOD TO GREAT'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GOOD TO GREAT'은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