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방암 수술 잘하는 병원은?..빅5 등 80곳 1등급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빅5 병원을 포함한 전국 80개 병원이 유방암 수술 1등급 의료기관인 것으로 조사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지난 2013년 1월부터 12월까지 만 18세 이상 여성에게 유방암 수술을 실시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2차 유방암 적정성 평가결과를 9일 공개했다. 유방암 평가는 185개 기관의 7710건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암사망률 1위 폐암, 조기진단이 '중요' 암 사망률 1위를 차지하는 폐암은 암 중에서도 심각한 난치성 질환으로 꼽힌다. 초기 증상이 없기 때문에 조기진단이 쉽지 않다는 점도 난점이다. 특히 65세 이상 남성에게 폐암 발생 빈도가 크게 늘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직·간접적인 발병 원인으로는 흡연이 지목된다. 하루에 한값 이상 담배를 피는 중년 남성이라면 이 '조용한 살인자'를 미리 경계해야 한다. ◇폐... 심평원, 국민 관심 질병통계 제공 확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국민 관심도가 높은 진료통계정보를 50항목에서 100항목으로 확대해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올해 초 고혈압, 당뇨병, 우울증, 비염 등 50항목에 대한 정보공개 서비스에 이어 12월부터는 만성질환, 알코올중독증, 생활습관질병, 비만 등 50항목을 추가해 총 100항목의 통계정보가 제공된다. 또한 홈페이지 조회 서비스 화면도 사용자 중... 폐렴, 5년간 진료비 37.7% 증가 노인의 주요 사망원인으로 꼽히는 폐렴의 진료인원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2009년~2013년)‘폐렴(J12~18)’대해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2009년 약 135만3000명에서 2013년 약 147만5000명으로 12만 2000명(9.0%) 늘었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2.2%로 집계됐다. 총진료비는 2009년 약 4493억원에서 2013년 약 62...  금품수수에 공금횡령까지..심평원 청렴도 '낙제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청렴도가 낙제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이 공개한 2013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자료를 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는 매년 자체 징계를 받거나 검·경 직접 수사대상에 오르는 임직원들이 발생하면서 등 청렴도를 4등급으로 평가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는 가장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