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가요계 점령한 소녀들..‘하이 수현’과의 수다 말 그대로 ‘무서운 소녀들’이다. 열 여덟, 열 다섯의 10대 소녀 두 명이 가요계를 점령했다. YG엔터테인먼트의 새 유닛인 ‘하이 수현’을 결성한 이하이와 악동뮤지션 이수현의 얘기다. ‘하이 수현’이 지난 11일 발표한 노래 ‘나는 달라’는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인기 고공 행진을 펼치고 있다. “수현이가 날 귀여워한다. 항상 날 토끼라고 말하면서 키우겠다고 한... YG, 3Q 영업익 45억원..전년比 28%↓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 늘어난 386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61% 증가한 63억원으로 집계됐다. YG '아이콘' 멤버 확정..가요계 아이콘 될까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Mnet '믹스앤매치‘가 지난 6일 종영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인 아이콘(iKON)으로 데뷔할 7명의 멤버들이 확정됐다. 비아이(B.I), 바비, 김진환, 구준회, 송윤형, 김동혁, 정찬우가 그 주인공. 이 7명의 아이콘 멤버들은 정식 데뷔 후 가요계의 아이콘으로 떠오를 수 있을까. 그 가능성을 가늠해봤다. ◇데뷔를 앞둔 YG의 신인 보이그... YG패밀리, 베이징에서 콘서트..3만5천 관객 열광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중국에서 열린 YG패밀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9일 중국 베이징 워커스 스타디움에선 '와이지 패밀리 2014 갤럭시 투어 : 파워 인 베이징'(YG FAMILY 2014 GALAXY TOUR : POWER IN BEIJING)이 개최됐다. 3만 5000명의 관객들이 공연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2NE1이 "베이징, 준비 됐나요?"(Beijing, are you ready?)란 ... 잔인하거나 영리하거나..YG의 스타 육성법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그룹 아이콘(iKON)의 멤버들을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믹스앤매치’(MIX & MATCH)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믹스앤매치’에선 B.I, 바비, 김진환,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등 지난해 전파를 탔던 ‘WIN: Who Is Next’를 통해 B팀으로 얼굴을 비췄던 기존 멤버들과 정진형, 장찬우, 양홍석 등 새로운 연습생들이 만나 경쟁에 돌입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