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뉴질랜드 FTA 가서명..내년 중 FTA 발효 예정 우리나라와 뉴질랜드가 자유무역협정(FTA)에 가서명했다. 양국은 내년 상반기 중 FTA 정식서명을 추진하고 이른 시일 안에 협정을 발효하기로 했다. 22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최경림 산업부 통상차관보와 데이비드 워커(David Walker) 뉴질랜드 외교통상부 차관보가 한-뉴질랜드 FTA에 가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서명은 지난 11월 G20 정상회의에서 한-... (2015경제정책)중소기업 수출지원 강화..수출금융 26.5조로 늘린다 정부가 제조업과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실물경제로의 자금 선순환을 촉진하고 신성장동력에 대한 투자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22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5년 경제정책방향'을 보면, 정부는 25조5000억원 규모인 수출금융을 내년에 26조5000억원까지 늘려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지원을 강화한다. 또 수출 초보기업과 기술력 우수기업, 대기업과의 동... 전기차 상용화시대 열린다..2020년까지 전기차 20만대 보급 정부가 내년부터 전기차 상용화시대를 열기로 하고 국고보조금 확대와 공공기관 전기차 구매 의무화 등 전기차 시장 활성화 기반조성을 추진하기로 했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는 이날 열린 제5기 녹색성장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전기차 상용화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2020년까지 전기차 누적 20만대 보급이 목표"라며 "핵심 ... 내년부터 도시가스 요금 5%대 인하 정부가 내년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5% 내외로 낮춘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년 1월1일부터 도시가스 요금을 평균 5%(소매요금 기준) 내외로 인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요금 조정은 최근 환율 상승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와 스팟(Spot) 계약 가격이 하락해 가스 원료비가 줄어든 점을 반영했다. 특히 액화천연가스(LNG) 도입계약상 유가지표가 현물 유가보다 3개월~5개월 ... 올겨울 전력수급 전년보다 안정적..'문 열고 난방영업'은 규제 올겨울 유난히 추운 한파가 몰아치며 겨울철 난방전력이 예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부는 겨울철 최대 전력수요를 8150만㎾로 전망했다. 예년보다는 전력수요가 높지만 전력공급이 안정적이어서 별도의 절전대책은 시행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문 열고 난방영업' 금지 등 에너지낭비에 대해서는 단속할 방침이다. 1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열린 제61회 국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