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00가구 이상 공동주택, 장수명 주택 인증 의무화 앞으로 1000가구 이상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설할 경우 장수명 주택 인증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장수명 주택 우수등급 이상을 취득할 경우 건폐율과 용적률을 10% 이내에서 늘릴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장수명 주택 건설·인증기준을 마련해 오는 25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장수명 주택의 인증등급은 내구성, 가변성, 수리 ... 국토부, 숨은 건축규제 1178건 발굴..내년 3월까지 정비 국토교통부가 건축법에 근거없이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숨은 건축규제 1178건을 발굴하고 내년 3월까지 모두 폐지 또는 정비키로 했다. 국토부는 지난 4월부터 4차례에 걸쳐 전국 172개 지자체 조례규정을 검토한 결과, 숨은 건축규제 1178건을 발굴했다고 23일 밝혔다. ◇건축규제 정비현황(자료제공국토부) 1178건 중 시·도 및 시·군·구에서 법령에 근거없이 임의로 운영하... 11월 전월세 거래량, 11만3천건..작년비 7%↑ 수도권과 지방 모든 지역에서 신규 준공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전월세 물량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11월 전월세 거래량은 총 11만345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달과 비교하면 13.8% 줄었다. 11월 누적 전월세 거래량은 총 134만913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 증가했다. 최근 3년 평균보다는 4.3% 늘었다.... 올 공공임대주택 목표 9만3천가구 초과 달성 전망 정부가 올해 공공임대주택 공급 목표인 9만3000가구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는 11월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방공사 등의 공공임대주택 공급 실적을 집계한 결과 9만2000가구 이상 공급됐으며, 목표치보다 초과 공급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건설형 공공임대주택은 연말까지 5만가구 목표를 초과해 5만8000가구가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 연 2% 월세대출 신설, 버팀목 대출 금리 최대 6%p 인하 새해부터 연 2%대의 주거안정 월세대출이 신설·시행된다. 연 2.7~3.3%의 버팀목 대출도 함께 시행된다. 국토교통부는 다음달 2일부터 기존 근로자·서민전세자금 대출과 저소득가구 대출을 통합한 버팀목 대출과 주거안정 월세대출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주거안정 월세대출은 당장 자력은 부족하지만 장래 소득발생이 예상되고 자활의지가 있는 저소득 계층을 위해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