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 23일 사퇴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사진)이 23일 사퇴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 세종청사에서 진행된 국무회의에서 "오늘 국무회의를 끝으로 이주영 해수부 장관께서 장관직에서 물러나게 됐다"고 이 장관의 사퇴를 전했다. 박 대통령은 "세월호 사고로 해수부가 가장 어려움을 겪었을 때 136일 동안 진도 현장을 지키며 온몸을 바쳐 사고수습에 헌신하는 모습에 유가족과 국민들... 올 공공임대주택 목표 9만3천가구 초과 달성 전망 정부가 올해 공공임대주택 공급 목표인 9만3000가구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는 11월까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지방공사 등의 공공임대주택 공급 실적을 집계한 결과 9만2000가구 이상 공급됐으며, 목표치보다 초과 공급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건설형 공공임대주택은 연말까지 5만가구 목표를 초과해 5만8000가구가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 거짓해명 논란 국토부..땅콩리턴 처리 부담 커질수 밖에 부실조사부터 거짓해명 논란까지 겪으며 국토교통부가 '땅콩리턴' 사건에 대한 행정 처분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 참여연대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박 사무장이 국토부 조사를 받을 당시 대한항공(003490) 객실담당 임원이 배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 당시 박 사무장은 해당 임원과 함께 19분간 조사를 받았고, 이후 임원이 나간 뒤 30분을 더 조사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 서승환 장관 "4.1대책 이후부터 주택거래 정상화 유지" "지난해 4.1 대책 이후 진행한 기본 방향은 시장 규제를 철폐해 시장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도록 하는 기조가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 16일 기자간담회에서 주택 거래 정상화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서 장관은 "9.1 대책을 봐도 9월과 10월 거래량은 늘었고, 11월도 거래량이 줄었다고 보기 힘들다"며 "주택은 계절적, 정책적 요인이 있기 ... 대한항공 출신 항공조사담당관..서승환 장관 "염려말라"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사진)은 16일 기자들과의 만찬 자리에서, 이번 땅콩리턴 사건의 조사 담당관 중 대한항공 출신이 포함됐다는 점에 대해 "전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단언했다. 서 장관은 "우선 조사 담당자들 중 대한항공 출신이 2명 들어간 게 조사 공정성, 객관성 영향 주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전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며 "아무나 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