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원룸형·기숙사형 '혼용'건립 가능 5월에 도입될 도시형 생활주택의 형태인 원룸형과 기숙사형, 일반공동주택, 단지형 다세대주택이 같은 단지 안에 섞어 지을 수 있게 됐다. 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도시형 생활주택 건설에 관한 주택법 시행령 및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을 14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도시형 생활주택은 150만가구 미만인 국민주택 규모에 해당하는 주택으로 ... 부산신항 수리조선소 사업 '급물살' 부산 신항에 들어설 수리조선소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는 최근 부산 신항 수리조선소 사업의 최대 난관으로 꼽히던 사전 환경성 검토가 환경부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또, 수리조선소와 함께 건설될 유류중계기지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국토해양부는 마지막 절차로 사회간접자본 추진위원회 심의와 부산 신항 건설 기본계획 변경 고시를 남겨두고 ... 자동차 주행거리 3년째 감소 국토해양부는 2007년 우리나라 자동차의 하루 평균 주행거리가 평균 54.8㎞로 조사돼 2005년 이후 3년째 감소했다고 10일 밝혔다.일일 자동차 평균 주행거리는 2003년 59.8km, 2004년 60.9km를 기록한 뒤 2005년 58.6km로 줄었고, 2006년에는 57.3km까지 감소했다.승용차의 일일 평균 주행거리도 최근 10년 동안 가장 짧았던 2004년(40.6km)과 비슷한 40.9km로 전년보... KAL-아시아나 '노선 다툼' 가열 국제선 운수권을 둘러싸고 양대 국적항공사인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사이의 다툼이 치열해지고 있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에 주어진 중국 이원 5자유 운수권을 취소해달라는 행정소송을 제기하자, 아시아나항공측이 대한항공의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독점 문제로 맞대응에 나선 것이다. 아시아나항공은 9일 보도자료를 내어 "대한항공이 몽골 노선을 독점 운항하면서 ... 국토부, 1분기 7조7천억 집행 국토해양부는 1분기에 역대 최대 규모인 7조7073억원의 재정을 집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분기 2조9000억원의 2.7배에 달하는 규모다. 재정집행금액을 부문별로 보면 장승포~장목민자접속도로에 466억원, 성산~담양 고속도로에 400억원 등 도로부분에 1분기 집행금액의 37%인 총 2조8514억원이 투입됐다. 경춘선 복선전철(1149억원), 동순천광양복선화(59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