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4 토마토 별의별 어워즈)②영화부문 올해에도 충무로에는 각양각색의 다양한 영화들이 쏟아져 나왔다. <변호인>이 이끈 천만 관객 돌풍은 <명량>의 기록 경신으로 이어졌다. <해적:바다로 간 산적>, <한공주>처럼 예상을 깨고 이변을 일으킨 영화도 넘쳐났다. 장르도 다양했다. 늘 인기있는 사극은 물론 시대극, 케이퍼 무비, 멜로, 코미디, 스릴러 등 볼거리가 풍성했다. 반대... 로드먼, 영화 '더 인터뷰'에 "영화는 영화일 뿐"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절친'으로 알려진 전직 미국 프로농구 선수 데니스 로드먼(사진)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북한 풍자 영화 '더 인터뷰'와 관련해 언짢은 심기를러냈다. (사진로이터통신)25일(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전날 로드먼은 영화 인터뷰와 관련한 의견을 말해달라는 질문에 "내 의견은 없다"며 "영화는 그냥 영화일 뿐"이라고 대답했다. 또한 그는 "만... 소니픽처스, '더 인터뷰' 성탄절 개봉 결정 소니픽처스가 테러 위협 때문에 상영을 취소했던 영화 '더 인터뷰를 일부 극장에서 개봉하기로 결정했다. '더 인터뷰'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의 암살을 다룬 영화다. 마이클 린턴(사진) 소니픽처스 최고경영자(CEO)는 2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성탄절에 일부 극장에서 '인터뷰'를 상영키로 했다"며 "우리는 상영을 결코 포기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관객들이 이 영화를 감... 中·日, '소니 해킹' 관련 北 우회 비난 중국과 일본이 소니픽처스 해킹 사태와 관련해 우회적으로 북한을 비난했다. 22일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며 "소니픽처스 해킹 공격 사태에 대한 미국의 대처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이버 공격은 국가 안보에 중대한 문제"라며 "해킹 사태를 강력히 비난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북한이 이번 사태의 배후에 있다... 소니, 김정은 영화 '더 인터뷰' 무료배포 나선다 소니픽처스가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는 해킹으로 개봉을 취소해 논란을 빚었던 영화 '더 인터뷰'를 무료로 배포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익명 소식통들을 인용해 소니 영화사가 자사 온라인 배급사 '크래클'을 통해 이 영화를 무료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언 브레머 유라시아그룹 대표도 "소니가 인터뷰의 온라인 무료 배포를 계획 중"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