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러시아 "영화 '인터뷰'에 대한 북한 분노 이해할만" 김정은 암살에 관한 내용을 다룬 영화 '더 인터뷰'에 북한이 분노할 만하다고 러시아 외무부가 밝혔다. ◇미국 '인터뷰' 상영관 (사진로이터통신)25일(현지시간) 알렉산데르 루카셰비치 러시아 외무부는 언론 브리핑을 통해 "소니픽처스의 영화 더 인터뷰는 좀 지나친 면이 있다"며 "북한 정부의 분노를 이해할만하다"고 말했다. 또 루카셰비치 대변인은 "워싱턴은 평양이 소니 픽처스 해... 로드먼, 영화 '더 인터뷰'에 "영화는 영화일 뿐"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절친'으로 알려진 전직 미국 프로농구 선수 데니스 로드먼(사진)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북한 풍자 영화 '더 인터뷰'와 관련해 언짢은 심기를러냈다. (사진로이터통신)25일(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전날 로드먼은 영화 인터뷰와 관련한 의견을 말해달라는 질문에 "내 의견은 없다"며 "영화는 그냥 영화일 뿐"이라고 대답했다. 또한 그는 "만... 소니픽처스, '더 인터뷰' 성탄절 개봉 결정 소니픽처스가 테러 위협 때문에 상영을 취소했던 영화 '더 인터뷰를 일부 극장에서 개봉하기로 결정했다. '더 인터뷰'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의 암살을 다룬 영화다. 마이클 린턴(사진) 소니픽처스 최고경영자(CEO)는 2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성탄절에 일부 극장에서 '인터뷰'를 상영키로 했다"며 "우리는 상영을 결코 포기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관객들이 이 영화를 감... 소니, 김정은 영화 '더 인터뷰' 무료배포 나선다 소니픽처스가 북한 소행으로 추정되는 해킹으로 개봉을 취소해 논란을 빚었던 영화 '더 인터뷰'를 무료로 배포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익명 소식통들을 인용해 소니 영화사가 자사 온라인 배급사 '크래클'을 통해 이 영화를 무료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언 브레머 유라시아그룹 대표도 "소니가 인터뷰의 온라인 무료 배포를 계획 중"이라고 ... 미국 "소니 해킹 배후는 북한" 미국 수사당국이 소니픽처스 해킹 사태의 배후가 북한이라고 공식 인정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NYT)에 따르면 이날 정부 관계자는 "미국 정보기관 관계자들은 북한이 최근 이뤄진 소니픽처스의 해킹 공격에서 북한이 중심적으로 연루돼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수사 결과는 오는 18일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 11월24일 소니픽처스는 스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