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젊은연구자, '청소년 정신건강' 해법 찾는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국민건강지식센터(소장 노동영 교수)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대학(원)생 건강증진 정책 오디션 및 초청강연’을 오는 28일 서울의대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정신건강증진 정책을 주제로 다룬다. 행사는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실시한 ‘대학(원)생 건강증진 정책 오디션’ 결과 선정된 정책제안서를 발표하고 청소년 건강증진정책 전... 아동 '삶의 만족도' 韓, OECD 꼴찌..학업 스트레스·인터넷 중독 탓 우리나라 18세 미만 아동들의 삶의 만족도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들의 건강과 상대적 빈곤율은 개선됐지만 행복도와 안전, 가족·교우 친밀도 등에서 불만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라는 분석이다. 4일 보건복지부가 18세 미만 아동을 양육하는 4007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3 한국 아동종합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아동이 느끼는 삶의 ... 수면부족·스트레스·음료는 청소년 비만 주범 잠을 적게 자고 스트레스가 많으며 물보다 음료를 자주 마시는 청소년일수록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비만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의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평균 수면시간이 5시간 이하인 고등학생은 7시간 이상 잠 자는 학생보다 비만 위험이 2.3배 높았다고 밝혔다. 다만, 보건산업진흥원은 스... 이통사, 내년 4월부터 스마트폰 유해물 차단 의무화 이동통신사들은 내년 4월부터 청소년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유해물 차단 수단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이같은 내용의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14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15일 공표했다고 밝혔다. 개정안 제32조 7항 ‘청소년 유해매체물 차단 의무’에 따르면 통신사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유통되는 청소년 유해정보 차단 수단을 의무적으로 설치하... "PG사에 자금세탁방지 의무제도 도입 필요" 결제대행업체(PG) 등 전자상거래업자에 자금세탁방지 의무제도를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내달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뱅크월렛 카카오(뱅카)' 등의 등장으로 휴대폰을 통한 결제가 쉬워지면 신종 청소년 범죄에 대한 우려도 여전하다. 5일 이윤석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금융 및 통신산업간 연계 강화와 시사점'에서 중장기적으로 PG사와 같은 전자금융업자에 대한 자금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