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부터 도로변 규제 풀려 토지활용도 '업' 내년에는 도로변 규제가 풀려 토지 활용도가 더 높아진다. 또 민자고속도로에서의 긴급견인서비스와 2차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불꽃신호기 보급과 함께 서수원~평택 민자고속도로 통행료가 최대 400원 내려간다. 국토교통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 내년부터 바뀌는 도로정책을 발표했다. 우선 내년 도로변의 건축물의 증·개축 등을 제한하는 접도구역이 완화되면서 ... 내년부터 장애인, 임산부 등 인천공항 전용출구 내년 상반기부터 인천국제공항의 전용출국통로를 통해 장애인이나 임산부, 고령자 등은 보안검색에 들어가는 시간을 최대 44%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 항공장애 표시등의 기준은 엄격해지는데 반해, 항공장애 표시등 설치 절차와 항공등화 유지보수 조상자의 자격조건은 완화된다. 국토교통부는 내년부터 이 같은 내용의 항공정책이 시행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인천... 파일럿의 꿈이 현실로..'하늘장학생' 선발 국토교통부와 한국항공진흥협회는 조종사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울진비행교육훈련원 '하늘장학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하늘장학생은 대한민국 국적이어야 하며, 항공종사자 1종 신체검사 증명서를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남자의 경우 군필이나 면제자여야 하며, 토익 700점 이상이나 이에 상응하는 기타 공인영어성적(TOEFL, TEPS, EPTA, PLEX ... 野 "부동산3법은 강남3구 특혜법..서민 위한 대책 없어"(종합) "국민들은 전월세대란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데 오늘 상정된 법안들은 강남3구 재건축을 활성화시켜서 주택경기를 일으켜 세우겠다는 법안으로, 국민들의 요구와는 대단히 동떨어졌다." "부동산3법이 기대했던만큼의 효과를 거둘지 미지수다. 강남을 위한 법밖에 안된다는 점이 매우 우려스럽다" 24일 오전 10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는 부동산3법에 대한 새정치민주연... 마곡지구, 13단지부터 내년 5천여가구 공급 된다 내년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는 5000여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마곡지구에 조성되는 가구는 총 1만2000여가구로, 이 가운데 1차로 6730가구가 공급을 마쳤다. 내년에는 나머지 5280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마곡지구는 자족형 미니신도시이자 직주근접형 도시로서 주목 받고 있다. 마곡지구에는 LG사이언스파크와 코오롱컨소시엄, 롯데컨소시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