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전력 서재덕-현대캐피탈 권영민·박주형 1대2 임대트레이드 남자 프로배구에서 모처럼 대형 임대트레이드 소식이 나왔다. 이번 시즌에 한정된 임대로 국가대표 레프트와 베테랑 세터가 소속을 잠시 바꾼다. 현대캐피탈·한국전력은 2-1 임대트레이드를 행한다고 29일 저녁 발표했다. 한국전력 레프트인 서재덕은 현대캐피탈로, 현대캐피탈의 박주형(레프트)·권영민(세터)은 한국전력으로 올시즌 상호임대차되는 형태다. 시즌이 진행 도중 ... (배구단신)LIG손해보험, 24일 크리스마스 솔로·커플 이벤트 실시 프로배구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는 24일 OK저축은행 상대 홈경기에서 'Christmas with LIG Greaters'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팀 색상인 붉은색 계열 혹은 크리스마스 의상을 착용하고 구미 홈경기장을 찾는 모든 팬에게 4라운드 초대권을 증정한다. 커플룩으로 경기장을 방문하는 연인 5커플에게는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테이블석을 무... 레오·폴리, 프로배구 2라운드 남녀 MVP 선정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쿠바 특급' 레안드로 레이바 마르티네스(레오)와 현대건설의 외국인 공격수 폴리나 라히모바(폴리)가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2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뽑혔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레오가 2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에서 28표 가운데 총 21표를 얻어 팀 동료인 유광우(5표)와 한국전력 전광인·LIG손해보험 김요한(각각 1표)을 제치고 남... (배구단신)배구연맹, 심판·전문위원 2라운드 평가 워크샵 실시 국내 프로배구 주관 기관인 한국배구연맹(KOVO)의 심판과 전문위원이 한데 모여 2라운드 평가 워크샵을 실시했다. KOVO 심판 29명과 전문위원 11명은 5일 오전 10시 경기 성남시 수정구 청계산장에서 이번시즌 2라운드의 경기 운영, 판정 및 비디오 판독 사례에 관한 평가회의 일정을 진행했다. 경기운영 부분에서는 선수 부상에 대한 대처, 경기보조요원 교육 등을 진행했다. ... 프로배구, 2R 남자부 평균 시청률 1% '돌파' 연일 예측불허의 명승부를 이어가는 프로배구의 TV 시청률이 고공행진을 하고있어 주목된다. 겨울 인기스포츠를 넘어 프로야구에 이은 제2의 인기 프로스포츠 자리를 노리는 모습이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지난 4일 끝난 2라운드에서 남자부 평균 시청률이 1.09%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케이블TV에서 시청률 1% 돌파는 인기 프로그램 척도로 여겨진다. 연맹에 따르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