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이지론, 대출중개 실적 1000억원 넘어서 올해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의 대출중개 실적이 10월말 현재 인원기준 1만명과 금액기준 1000억원을 넘어섰다. 4일 한국이지론에 따르면 지난 10월말까지 약 1만1000명을 상대로 대출을 중개했으며, 중개금액은 12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7500명에게 850억원을 중개했던 데 비하면 양호한 성장세다.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에서는 국내 전 금융회사(은행, 저축은행, ... 금감원장 "한은 감독권 확대는 부작용만 초래"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한국은행이 감독권한을 확대할 경우 부작용만 초래한다"며 한은의 감독권 확대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내놨다. 2일 최수현 원장은 서울 영등포동 한국이지론에서 서민금융 유관협회장들(여신전문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대부금융협회, 신용정보협회)과 가진 간담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기존의 공동검사 요구권이나 자료제출요구권 등을 운용 개선하... (2013국감)한국이지론 고금리 대부업 중개 지적 금융감독원 사회공헌단이 주주로 있으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은 한국이지론이 대부업 중개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이학영(민주통합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 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이지론이 지난 2010년부터 올해 6월까지 대출중개한 실적에는 서민금융 상품뿐아니라 금리가 높은 저축은행, 캐피탈, 대부업 대출까지 포함된 것으로 ... 한국이지론 상반기 맞춤 대출중개실적 '껑충' 한국이지론의 올 상반기 맞춤 대출중개 금액이 전년보다 2배 이상 늘었다. 한국이지론은 금융소외계층 등 서민들의 사금융 수요를 제도권 금융회사로 흡수하기 위해 금융협회 등이 공동으로 설립한 사회적기업으로 이용자에게 최적의 대출상품을 중개해주는 일을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11일 한국이지론의 올 상반기 대출중개금액은 301억원으로 전년동기 155억원 대비 10.62% ... 금감원, 한국이지론·금융사 공적 대출중개 강화 불법 사금융 피해 방지를 위해 공적 대출중개기능이 강화된다. 금융감독원은 4일 한국이지론(주) 및 금융회사 등과 함께 공적 대출중개기관인 한국이지론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관계자는 “6월 시행되는 대출 중개수수료 5% 상한제 도입 등에 따른 건전한 대출중개질서 확립을 위해 이같은 방안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국이지론은 지난해 3월부터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