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산업부, '비리혐의' 장석효 가스공사 사장 해임 건의 산업통상자원부가 비리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장석효 한국가스공사 사장(사진)의 해임 건의를 추진한다. 8일 산업부는 장석효 사장의 해임을 임면권자인 대통령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해임 건의는 장석효 사장이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저지른 횡령혐의에 따른 것이다. 검찰에 따르면 장 사장은 2011년 7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모 예인선업체 대표로 재직하며 접대비... 유로존 디플레이션 진입..ECB 국채매입 전망 확산 유로존의 물가상승률이 지난 2009년 세계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마이너스 대로 곤두박질쳐 경기침체를 우려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7일(현지시간) 유럽통계청은 지난해 12월 유로존의 물가상승률이 전년대비 마이너스(-) 0.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0.1%보다 악화된 수치다.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데다 소비심리마저 위축돼 물가가 곤두박질 친 것으로 ... 中, 디폴트 위기 베네수엘라에 200억弗 투자 중국이 유가 하락으로 위기에 몰린 베네수엘라에 200억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사진로이터통신)8일(현지시간) 니콜라스 마드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국영TV에 출연해 "유가 폭락에 따른 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중국으로부터 20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번 방문을 통해 중국 개발은행, 중국은행과 ... 산업부, 에너지 신기술 개발에 1600억 신규 지원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에너지 분야 기술개발과 인력양성, 국제공동연구 등에 1600억원을 신규 지원한다. 8일 산업부는 이런 내용으로 에너지 분야 신기술을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9일부터 지원대상 과제를 공고한다고 밝혔다. 산업부 관계자는 "올해 지원규모는 에너지 신산업 창출 등을 위한 기술개발에 1404억원, 융·복합 인재양성에 107억원, 국제 공동연구에 89억원"이라며... 에너지공기업, '사이버 보안 강화' 공공개혁 과제로 추진 앞으로 에너지공기업의 사이버 보안 강화가 공공부문 개혁 과제로 중점 추진될 전망이다. 8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윤상직 장관 주재로 18개 에너지공기업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기관 혁신 전략회의'를 열고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보안성 향상과 생산성 증진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정부의 공공기관 정상화 방침에 따라 열리는 자리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