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혁명 Fintech)②'열풍'넘어 '금융혁명'으로..금융권도 잰걸음 "핀테크·창조금융 등 시대적 조류를 활용해 한국금융의 성장 동력이 끊임없이 창출되도록 '금융혁신'을 지속해 나가야 한다." (신제윤 금융위원장) "스마트폰에서도 대부분의 상품을 상담하고 가입할 수 있는 인터넷 전문은행 수준의 통합플랫폼 'IBK One뱅크'를 구축하겠다." (권선주 기업은행장) '천송이코드'발(發) 핀테크 열풍이 매섭다. 금융권에선 간편결제부터 인터넷전문은행 도... (금융혁명 Fintech)①급부상한 핀테크..노다지인가 거품인가 금융당국은 핀테크(Fintech·정보기술을 활용한 금융) 육성을 올해 최우선 금융정책 과제로 결정하고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금융권도 핀테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관련 상품 및 시스템을 준비하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이면서 열풍이 불고 있다. 심지어 금융혁명으로 불리면서 금융시스템의 변화를 이끌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핀테크 열풍은 ... (금융혁명 Fintech)③규제 완화 좋지만..보안 해결이 관건 국내 금융사들이 올해 경영목표로 핀테크 육성을 한 목소리로 외치고 있다. 반면, 금융과 정보기술을 융합함으로 인해 금융소비자의 편익이 커진다는 장점이 있지만 보안 문제에 대해 아직 안심할 수 없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특히, 최근 일부 금융기관에서는 예금주가 모르는 사이에 통장의 돈이 빠져나가는 무단 인출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보안 문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 (금융혁명 Fintech)④'물고기 없는 호숫가' 되지 않으려면 올해 들어 금융당국이 핀테크 활성화를 강력하게 주문하면서 금융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가 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금융사 주도의 핀테크 활성화 움직임이 자칫 '물고기 없는 호숫가'로 그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정책당국의 압박때문에 금융사들이 어떻게든 핀테크라는 이름의 서비스는 내놓겠지만 실제로 얼마나 소비자들의 환심을 살 수 있을 ...  보안주, 핀테크 산업 활성화 기대..'↑' 핀테크 산업 활성화 기대감이 확산 중인 가운데 보안주도 연일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오전 9시30분 현재 안랩(053800)은 전일 대비 2750원(6.93%) 오른 4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라온시큐어(042510), 파수닷컴(150900)도 1~2%대 강세를 지속 중이다. 반면 전일 8% 이상 급등했던 ITX시큐리티(099520)는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최근 정부가 핀테...